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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딸 혜화나무3

성바오로딸수도회, 복합 문화공간으로 대학로시대 열어 - 가톨릭평화신문 성바오로딸수도회, 복합 문화공간으로 대학로시대 열어 명동서원 접고 새로 ‘바오로딸 혜화나무’ 개관 콘서트·전시회 공간과 제작 스튜디오도 마련 새로운 문화 환경 맞춰 복음 선포 역할 기대 서울 명동서원에서 50년 가까이 문화 사도직을 수행해온 성바오로딸수도회(관구장 이금희 수녀)가 ‘문화와 예술의 거리’ 대학로에서 새로운 사도직 시대를 연다. 성바오로딸수도회는 복합 문화공간 ‘바오로딸 혜화나무’를 열고, 17일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축복식을 거행했다. 서울 종로구 대학로12길 38에 들어선 바오로딸 혜화나무는 쉼과 교류를 통해 비대면 시대 현대인들의 영적 갈증을 채워주는 문화공간으로 마련했다. 지하 1층ㆍ지상 6층 규모로 서원과 카페, 스튜디오, 모임방, 소극장, 갤러리, 기도실과 경당 등을 .. 2020. 10. 23.
[사설] ‘바오로딸 혜화나무’에 거는 기대 - 가톨릭평화신문 가톨릭평화신문 2020.10.25 발행 [1585호] 성바오로딸수도회가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나무 한 그루를 심었다. ‘바오로딸 혜화나무’는 다양성이 공존하는 젊음의 거리에서 소통과 공감을 통해 영적인 피톤치드를 뿜어낼 복합 문화공간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47년간 ‘신앙의 성지’ 명동서원에서 성바오로딸수도회는 격변기 한국사회와 동고동락하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문화 영성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 새 사도직 센터의 이름이 된 혜화나무는 우리나라 민속나무인 ‘회화나무’에서 따왔다. 회화나무는 집 안에 심으면 행복이 찾아온다고 해서 즐겨 심는 나무로 알려졌다. 회화나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에게 살과 피, 온 존재를 주신 것처럼 꽃과 잎, 줄기, 뿌리까지 생명을 위한 약재로 쓰였다. 수도회는 혜화나무를 통해.. 2020. 10. 23.
성바오로딸수도회 ‘바오로딸 혜화나무’ 문 열어 - 가톨릭신문 성바오로딸수도회 ‘바오로딸 혜화나무’ 문 열어 도심 속 ‘영적 피톤치드’ 뿜어낼 특별한 나무 기존 명동 바오로딸 서원 접고 혜화동에 새로 마련한 소통 공간 공연·전시공간과 공방·스튜디오 서원·카페·모임방·기도실 등 갖춰 다양한 아카데미·기도훈련 진행 신자들에게 스튜디오 대여도 성바오로딸수도회 ‘바오로딸 혜화나무’ 문 열어 젊음과 예술의 에너지로 활기가 넘치는 혜화동에 하느님과 세상을 이어주는 특별한 나무가 뿌리내렸다. 성바오로딸수도회(한국관구장 이금희 수녀)는 서울 종... www.catholictimes.org 2020.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