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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2

오늘의 기도(11.19) + 암 투병 중인 사람을 위해 기꺼이 저희를 돌보시는 주님, 이 사람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주소서. 이 사람의 마음뿐 아니라 몸 속 세포 하나하나에도 당신 사랑이 스며 몸을 깨끗하게 씻어주시고 믿음으로 맑아지고 사랑으로 밝아진 영혼으로 당신 앞에 건강하게 다시 서게 하소서. 저희의 마지막 말이 '사랑'이어야 하듯이 그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위해, 그런 사랑을 고백하는 그를 위해 이 공간에서 어둠을 몰아내어 거룩하게 하시고 치유하는 기적이 일어나게 은혜를 허락하소서. 그가 투병하는 동안 마음의 평화를 누리게 하시고 당신 안에서 희망을 얻어 살도록 도우소서. _ 한상봉,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2018. 11. 19.
오늘의 기도(17.1.3) 만물을 지어내시고 새롭게 하시며, 저에게 생명을 주신 거룩하신 성령님, 지극히 거룩한 마리아와 함께 당신을 흠숭하고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온 우주에 생명을 주시고활기를 불어넣어주시는 주님,저를 온갖 질병과 모든 악의 유혹에서구해주시어 건강을 보존토록 해주소서. 저는 당신의 은총으로,언제나 하느님의 영광과 저의 선과형제 자매들에 대한 봉사에저의 힘을 다할 것을 약속하나이다. 당신께 청하오니, 당신의 지식과 통찰의은혜로 환자를 돌보는 사람들과의사들을 비추시어, 생명을 위협하고유혹하는 악의 원인을 잘 알아 효과적인처방과 치료를 할 수 있게 해주소서. 병약한 사람의 건강과 생명을보호해주시는 어머니,지극히 거룩한 동정녀,하느님의 어머니요 우리의 어머니신당신께 의지하여 청하오니,당신의 능하신 전구로 저의 보잘것없는.. 2017.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