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믿음 #절망 #사람 #성령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11. 6) 세상을 축복하시는 하느님, 하루 동안 이 아이가 만났던 친구들과 이웃들, 선생님과 가족들도 또한 기억하소서. 밤새 별빛은 이 아이의 생각을 밝게 하시고, 밤새 달빛은 이 아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소서. 밤새 바람은 이 아이의 혼을 숨쉬게 하소서. 그리고 다시 세상에 빛이 스며들 때 밝은 눈으로 당신이 창조하신 세상을 찬미하며 기쁘게 놀고 배우며 사랑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_「가족을 위한 축복의 기도」, 이병호·한상봉 지음, 바오로딸 2020.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