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2 오늘의 기도(17.6.5) 연중시기를 다시 시작하며 우리의 일상 삶이 성령님의 인도를 따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소서 성령님, 저희 안에 생명의 숨을 불어 넣으시어 죄로 얼룩진 상처를 치유해 주시고 새 생명으로 새로 나게 하소서. 오소서 성령님, 저희를 일치의 끈으로 묶어주시어 분열과 대립을 극복하고 참된 친교와 소통이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오소서 성령님, 저희 안에 사랑의 불을 놓으시어 선으로 악을 굴복시키고 거룩한 기쁨으로 충만케 하소서. 아멘. 2017. 6. 5. 오늘의 기도(17.5.19)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요한 15,12) 내 안에 지닌 작은 사랑의 원천은 무한하신 주님의 큰 사랑입니다. 주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해주셨기에 우리도 사랑을 합니다. 주님께 받은 사랑의 불씨를 서로에게 나눔으로써 어둠은 물러가고 세상이 따뜻하고 환해짐을 봅니다. 주님, 저희를 통해 세상 안에서 당신 사랑의 불이 타오르게 하소서. 주님, 저희가 당신 사랑의 전달자가 되게 하소서. 2017.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