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 #삶의 저편 #아픔 #죽음 #안아주시는 분 #하느님 #상실감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11. 5) 사랑하는 사람이 곁을 떠나 삶의 저편으로 사라지면 받아들이기 어려운 그 공허함과 아픔은 그 사람만의 깊이로 고여 있겠지요. 그 상실감을 이해하고 안아 주시는 분 오직 하느님 당신 만이 그렇게 해주실 수 있으시니 슬픔과 애도의 기간을 잘 넘기고 회복할 힘을 주소서. 치유의 하느님, 도우소서. _전영금 수녀 2021.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