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방송 <뉴스 인사이드> 초대석

이슈와 관련된 인물을 초대해 가톨릭 소식을 들여다보는 코너!



며칠 전에 소개해드린 '대전교구, 노인대학 봉사자 수료식' 소식 기억하시나요?

(http://blog.pauline.or.kr/398)

그때 나오셨던 윤 일마 수녀님이 9월 11일 게스트로 출연하셨어요.^^



어떤 사도직을 맡고 계시느냐는 질문에

첫째는 성경공부 봉사자 양성,

둘째는 어르신 성경공부 지도,

셋째는 어르신을 위한 성경교재 출간 등이라고 하시네요-



신앙심을 강화하는 여러 방법 중에서 성경에 중점을 둔 이유도 말씀하셨어요.

구약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 광야에서 40년 정화시기를 거치죠.

예수님이 공생활을 시작하시면서 우리에게 가장 먼저 해주신 말씀은 "하늘나라가 다가왔다."입니다.

하늘나라의 주인은 하느님이고, 하느님은 거룩한 분이시기에

그곳에 가려면 우리도 거룩한 자가 되어야 하는데요. 자격을 갖추려면 

하느님을 만나고 하나 되어야 하며, 성경공부를 하면 자연적으로 준비된다고 하셨죠.


성경을 읽고 쓰고 공부하면서 인생을 회고하는 것.

그러면서 함께했던 분들이 정말 소중한 사람이었다는 감사의 마음을 갖는 것.

고통을 줬던 사람에 대해서는 용서를 청하고 베풀면서 빼내는 작업을 하는 것.

이러한 공부로 어르신들이 자기 인생을 보면서 내가 정말 충실하게 살았구나,

하느님 앞에서도 내 인생을 아름다웠다 기쁘게 표현할 수 있는 힘을 갖도록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어르신을 위한 성경공부라고 하셨어요.



「새로 나는 성경공부」 교재의 장점도 설명하셨는데요.

어르신 눈높이로 성경을 풀이한 점,

성경의 주제와 삶을 연결하기 위해 색칠, 나눔, 실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구성한 점을 꼽으셨어요.


더불어 새로운 교재 마르코와 함께 쓰는 나의 복음서에는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문 만들기,

천국으로 올라가는 신발끈 묶기 같은 과정이 있으며

마태오, 루가, 요한복음에 대한 교재도 나올 예정이라고 하셨죠.



어르신 성경공부를 계획하는 본당들이 바오로딸수도회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답은 "있다!" 성바오로딸수도회는 어르신 사목의 봉사자 양성을 위해

평신도 영성 강화, 봉사 자세, 성경학교 운영에 대한 8주 교육을 수시로 열고 있어요.

교재를 중심으로 성경공부 실습, 교안 작성 등 실무를 익히며

렉시오 디비나 통해 봉사자의 자긍심과 책임감도 다질 수 있다고 합니다.^^


수녀님이 적극 돕겠다고 하셨으니

마음만 가지셨던 분들은 꼭 도전해보세요!


'새로 나는 성경공부' 문의

성바오로딸수도회 (02)94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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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구, ‘어르신 성경학교’ 전문 봉사자 양성에 박차

신앙생활이 노년기 삶의 중심 되도록 도와
‘신앙 재교육 구심점’ 노인사목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써
성바오로딸수도회와 연계해 ‘새로 나는 성경공부’ 운영 등 전문 노인사목 위한 노력 지속
발행일 : 2012-08-26 [제2809호, 2면]

 ▲ 대전교구는 ‘어르신 성경학교’ 전문 봉사자 양성 교육을 통해 노인사목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대전교구가 노인사목 인프라 구축 노력의 하나로 ‘어르신 성경학교’ 전문 봉사자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전교구 노인사목부(전담 백현 신부)는 최근 성바오로딸수도회와 연계, 수도회가 수년간 실시해온 ‘새로 나는 성경공부’를 각 본당 어르신 성경학교 프로그램의 하나로 도입했다. 이 어르신 성경공부는 「마르코와 함께 쓰는 나의 복음서」(김정훈 신부·윤영란 수녀 공저/바오로딸)를 바탕으로 성경을 읽고 쓰는 가운데 지난 삶을 회고하고 새로 설계해, 성경말씀을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어르신 성경학교는, ‘노인사목은 신앙생활이 노년기 삶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여정이어야 한다’는 사목 비전에 따라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교구는 지난 7월부터 8주 과정으로 ‘시니어 아카데미 노인대학 봉사자 학교’를 열고, 각 본당 어르신 성경학교 봉사자로 나설 전문가 교육을 진행 중이다. 일정 자격을 갖춘 봉사자들은 오는 9월부터 각 본당에 파견, 노인대학 성경공부 및 어르신들을 위한 성경학교 등의 운영을 도울 방침이다. 현재 이 교육에는 30개 본당 90명의 봉사자가 참가하고 있다.

교구 노인사목부 전담 백현 신부는 “나이가 많다고 해서 신앙심이 깊고, 교회 가르침에 대해 잘 아는 것은 아니다”라며 “노인사목은 단순히 고령화로 인해 어르신들의 숫자가 많아져서 필요한 것만이 아니라, 어르신들이 신앙생활을 지속하고 또 심화하도록 돕는 신앙 재교육의 구심점으로서도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백 신부는 “노인사목이 필요한 곳일수록 이를 위한 봉사자와 콘텐츠들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각 본당에서도 재미만을 추구하는 프로그램이 아닌, 고령화 될수록 신앙 안에서 더욱 기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전교구는 올해 교구장 사목지침을 ‘노인들이 편안한 본당 공동체를 건설합시다’로 정하고 노인에 관한, 노인을 위한, 노인에 의한 사목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또 이에 앞선 2009년에는 노인사목부를 신설하고 교구는 물론 각 지구와 본당 차원에서 이뤄질 노인사목의 기반을 닦아왔다. 특히 교구는 올해 상반기 사제연수를 통해 노인사목의 의미와 필요성을 제고한 바 있으며, 노인사목부를 중심으로 각 본당에서 실시할 수 있는 노인들을 위한 피정과 재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가톨릭신문 주정아 기자 (stella@catimes.kr)

원문 보기: http://www.catholictimes.org/view.aspx?AID=246501

 

한국가톨릭독서아카데미 제3회 독서콘서트

발행일 : 2012-08-12 [제2807호, 17면]
 
- 제3회 가톨릭 독서콘서트에서 윤영란 수녀가 강연을 하고 있다.

한국가톨릭독서아카데미(회장 김정동, 지도 김민수 신부)가 매월 열고 있는 제3회 가톨릭 독서콘서트가 7월 26일 서울 불광동성당에서 마련됐다.

이번 독서콘서트는 윤영란 수녀(성바오로딸수도회)가 저서 「나도 예쁘고 너도 예쁘다」 내용을 바탕으로, 노인들과 함께한 성경 사도직 체험담을 나누는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성경공부를 통해 마음속 응어리를 풀고, 가족과 화해하는 노년기 삶의 이야기들이 다채롭게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독서콘서트 세 번째 강연자로 나선 윤영란 수녀는 바오로딸 시청각통신성서교육원에서 펴낸 「새로 나는 성경공부」 등을 활용, 전국 각 교구 노인을 위한 성경사목 분야에서 활발한 역량을 펼치고 있다.

윤 수녀는 이날 강연에서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나를 소중히 여기고, 나와 가족, 이웃, 하느님과의 관계를 잘 이룰 수 있어야 한다”며 “특히 하느님을 알기 위해서는 하느님을 만나야 하고, 이를 위해 성경을 읽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8월에는 가톨릭 독서콘서트 일정이 없으며, 9월에는 20일 콘서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가톨릭신문> 주정아 기자

 

원문 보기: http://www.catholictimes.org/view.aspx?AID=245825

 

 

 

'새로나는 성경공부'로
어르신들과 함께 성경을 나누시는
윤영란 일마 수녀님의 이야기입니다.

제4회 가톨릭독서콘서트 강연 현장과
수녀님의 책 나도 예쁘고 너도 예쁘다를 만나보세요.^^

 

'새로나는 성경공부' 바로가기
「나도 예쁘고 너도 예쁘다」 바로가기

 

윤영란 수녀 초청 가톨릭독서아카데미 26일 열려

한국가톨릭독서아카데미( 지도신부: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 총무 김민수 이냐시오 신부, 회장 : 김정동 )는 26일(목)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서울 불광동 성당에서 제4회 가톨릭독서콘서트를 연다.


이번 독서콘서트는 성바오로딸수도회 윤영란 (일마) 수녀가 ‘나도 예쁘고 너도 예쁘다’ 를 중심으로 전국 각지를 다니면서 어르신과 함께 한 성경 사도직 체험담을 나누는 자리이다.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외롭고 쓸쓸한 어르신들이 성경 말씀 공부를 통해 마음속 응어리를 풀고, 가족과 화해 하면서 평화롭고 즐겁게 노년을 살아가는 감동적인 이야기 등이 펼쳐진다.


특히 어른신, 성경공부 봉사자, 성경말씀을 통해 삶의 변화를 체험하고 싶은 분들에게 거듭나 새롭게 시작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는 독서 나눔 시간이 될 것이다.



© News1


윤영란 일마 수녀는 성바오로딸수도회 소속의 수녀로, 2002년부터 바오로딸 시청각통신성서교육원에서 펴낸 '새로 나는 성경공부'를 통해 한국 천주교 각 교구의 어르신 사목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 '나도 예쁘고 너도 예쁘다', '마르코와 함께 쓰는 나의 복음서-교사용․학생용'(공저)가 있다.

문의: 불광동 성당 02) 355-0545

 

원문 보기: http://news1.kr/articles/746512

 

[출판] 말씀으로 나도 너도 신나는 인생

어르신 성경공부 가르치는 윤영란 수녀 사목 체험기



 어르신 성경공부 교재 「새로 나는 성경공부」를 들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어르신들을 만나는 윤영란(성바오로딸수도회) 수녀의 사목 체험기다. 윤 수녀는 이 책에서 지난 10년간 '학생' 어르신들을 가르치며 웃고 울었던 가슴 벅찬 순간들을 털어놨다.
 손주에게 95점을 받은 성경공부 노트를 자랑하며 신이 난 할아버지, '며느리에게 전화 걸어보기'라는 성경공부 숙제로 오랜 기간 담을 쌓고 지낸 며느리와 화해하게 된 할머니, 윤 수녀가 수업시간에 참외를 좋아한다고 말했더니 수업 중간에 사라졌다 수업이 끝나고 한참이 지나서야 숨을 헐떡이며 나타나 윤 수녀 손에 참외 한 봉지를 들려주는 할머니 등 성경공부반 어르신들의 각양각색 사연들이 가득 담겨있다.
   윤 수녀가 들려주는 어르신들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웃음과 눈물이 뒤섞인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아닌 안젤라 학생, 베드로 학생으로 불릴 때 아이들처럼 기뻐하는 어르신들 표정을 상상하다 보면 미소가 절로 난다. 십자가 죽음을 맞이한 아들 예수를 안고 있는 성모 마리아 그림을 검게 칠하며 "자식이 죽으면 부모 가슴은 타고 또 타고 들어가 새까만 재가 돼. 나는 성모님 아픔을 잘 알지. 우리 큰아들이 교통사고로 먼저 갔으니까"하고 눈물을 보이는 할머니 이야기에선 눈시울이 뜨거워진다(성경공부는 「새로 나는 성경공부」와 함께 성경 내용이 그려진 그림을 색칠하는 「그림 따라 성경 따라」를 부교재로 사용한다).
 윤 수녀는 "하느님 말씀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받아들이며, 성경공부에서 배운 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어르신들 모습에서 살아계신 하느님을 체험하게 된다"고 고백했다.

▲ 윤영란 수녀와 성경공부반 어르신들. 윤 수녀는 어르신 성경공부로 얻는 보람과 기쁨, 행복으로 가슴 벅차다고 말했다.


 성경공부를 통해 '새로 나는' 건 어르신들만이 아니다. 윤 수녀도 어르신들과 만남 속에서 성장하고 성숙했다.
 강의를 시작할 때만 해도 윤 수녀는 어르신들 딸보다 어린 30대였다. 할머니들은 그런 윤 수녀가 그저 예쁘고 고마워 윤 수녀를 볼 때마다 손을 잡고 쓰다듬으며 뽀뽀도 서슴지 않았다. 처음엔 그런 행동이 민망하고 부끄럽기만해 어찌할 줄 모르던 윤 수녀는 이제 자신이 먼저 할머니들에게 달려가 안기며 너스레를 떤다.
 '어떻게 하면 어르신들에게 하느님 말씀을 쉽게 전달해 드릴까. 어떻게 해야 성경을 공부한다는 부담감과 지루함을 덜어 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는 모습에선 어르신들을 향한 윤 수녀의 진한 애정과 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윤 수녀는 책에서 자신이 수녀가 되기까지, 또 어르신 성경공부 사도직을 맡게 되기까지 이야기도 함께 들려주며 "하느님의 놀라운 계획을 느낄 때마다 겸손해지고, 감사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 성경공부로 얻는 보람과 기쁨, 행복은 말로는 도저히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가슴 벅차다"면서 가슴 벅찬 체험을 담은 이 책이 행복한 노년을 찾는 이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길 희망했다. (윤영란 지음/박인숙 정리/바오로딸/8000원)

  박수정 기자
catherine@pbc.co.kr

원문 보기: http://web.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fid=1453&cat=&gotoPage=2&cid=416817&path=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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