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 피아노1 드라마 음악감독 박종미씨 - 가톨릭신문 드라마 음악감독 박종미씨 “기도하며 만든 멜로디에 은총 듬뿍 담아주셨죠” 10년 전 우연히 바오로딸 수도회와 인연 세례 받은 뒤 성실한 신앙생활 이어 오며 ‘가톨릭성가 피아노 연주’ 음반 꾸준히 내 숱한 인기 드라마에 음악감독으로 참여 “듣는 이들 마음에 사랑의 씨앗 자라길” 가톨릭 신문 2021-01-01 [제3226호, 23면] “제일 좋은 때에 제일 좋은 것을 주신다고 믿습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음악만 1000곡이 넘는 드라마 음악감독 박종미(체칠리아)씨는 지난 작업에 대해 “14년 동안 마르지 않는 샘처럼 다양한 음악적 은총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하느님이 하시는 일”이라고 겸손하게 밝혔다. 항상 기도로 일을 시작한다는 그는 인터뷰 시작 전에도 잠시 눈을 감고 성호경을 그었다. .. 2021.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