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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사도직5

[성경공부] 나도 예쁘고 너도 예쁘다 - 윤영란 수녀 윤영란, 『나도 예쁘고 너도 예쁘다』, 바오로딸, 2012 두 번씩 바라보는 어르신들의 모습 나의 어머니는 건강하게 사시다가 96세에 돌아가셨는데 팔순 때까지 성당에서 하는 노인대학을 3번이나 다니시고, 그러니까 사각모를 세 번이나 쓰셨다. “노인대학도 졸업했으니 이젠 뭘 하나?” 하고 있는데 대녀님들이 와서는 집에서 심심하게 뭐하느냐면서 또 같이 노인대학 다니자고 해서 다시 두 번을 더 공부하신 것이다. 그러다가 1980년대에 나의 큰 오라버니 가족이 아르헨티나로 이민을 가서 기반을 잡고서 노부모님을 모시고 갔는데, 그때 어머니 말씀이 “나 이제 대학 졸업하고 유학 간다”고 노인 친구 분들께 장난스럽게 인사하셨다고 했다. 아르헨티나 넓고 큰 땅, 그리고 선량한 그곳 주민들과도 이웃하면서 친하게 지내시다.. 2012. 9. 17.
[스크랩] 한국가톨릭독서아카데미 제3회 독서콘서트 한국가톨릭독서아카데미 제3회 독서콘서트 발행일 : 2012-08-12 [제2807호, 17면] - 제3회 가톨릭 독서콘서트에서 윤영란 수녀가 강연을 하고 있다. 한국가톨릭독서아카데미(회장 김정동, 지도 김민수 신부)가 매월 열고 있는 제3회 가톨릭 독서콘서트가 7월 26일 서울 불광동성당에서 마련됐다. 이번 독서콘서트는 윤영란 수녀(성바오로딸수도회)가 저서 「나도 예쁘고 너도 예쁘다」 내용을 바탕으로, 노인들과 함께한 성경 사도직 체험담을 나누는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성경공부를 통해 마음속 응어리를 풀고, 가족과 화해하는 노년기 삶의 이야기들이 다채롭게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독서콘서트 세 번째 강연자로 나선 윤영란 수녀는 바오로딸 시청각통신성서교육원에서 펴낸 「새로 나는 성경공부」 등을 활용, 전.. 2012. 8. 14.
나도 예쁘고 너도 예쁘게 만들어준 가톨릭독서콘서트! 지난 7월 26일 오후, 불광동 성당에서 제4회 가톨릭독서콘서트가 열렸습니다. 『나도 예쁘고 너도 예쁘다』 저자인 윤영란 일마 수녀님이 강사로 참여하셨는데요. 연단에 올라간 순간부터 구수한 입담으로 청중의 이목을 집중시키셨답니다~ “나도(짝짝) 예쁘고(짝짝) 너도(짝짝) 예쁘다(짝짝)!” 처음엔 구령도 박수도 힘들어하던 어르신들. 몇 차례 따라하시고선 어찌나 박자를 잘 맞추고 즐거워하시던지요. 분위기가 금세 업(up) 되었어요!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데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하느님이 나를 사랑하시게 하려면 자격을 따야 해요. 뭐가 필요할까요?” 일마 수녀님은 전국 어르신들과 함께한 성경 사도직 체험담을 풀어놓으며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자격에 대해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첫째, 나를 소중하게 여겨.. 2012. 8. 1.
[스크랩] 윤영란 수녀 초청 가톨릭독서아카데미 26일 열려 윤영란 수녀 초청 가톨릭독서아카데미 26일 열려 (서울=뉴스1) 서송희 기자 입력: 2012.07.20 18:12:58 한국가톨릭독서아카데미( 지도신부: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 총무 김민수 이냐시오 신부, 회장 : 김정동 )는 26일(목)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서울 불광동 성당에서 제4회 가톨릭독서콘서트를 연다. 이번 독서콘서트는 성바오로딸수도회 윤영란 (일마) 수녀가 ‘나도 예쁘고 너도 예쁘다’ 를 중심으로 전국 각지를 다니면서 어르신과 함께 한 성경 사도직 체험담을 나누는 자리이다.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외롭고 쓸쓸한 어르신들이 성경 말씀 공부를 통해 마음속 응어리를 풀고, 가족과 화해 하면서 평화롭고 즐겁게 노년을 살아가는 감동적인 이야기 등이 펼쳐진다. 특히 어른신, 성경공부 봉사자, 성경말씀.. 2012.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