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문화산책]<13> 

 '라이프 오브 파이'(Life of Pi)

 하느님을 목말라 하는 인간 

자신의 욕망과 어둠 극복하고 하느님 만나는 영적 여정 


우리는 늘 인생이라는 화두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길 좋아한다. 

그것이 내 것이든 타인의 것이든 그 삶을 살아온 시간과 공간속의 이야기. 

이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는 그런 면에서 자기 자신과의 싸움과 같은 

시간성과 그만이 소유한 공간의 체험이 무엇을 말해주는지에 대한 

길고도 지루한 여정의 이야기라고 볼 수 있겠다. 

이 영화 속의 파이를 보고 있으면 만약에 내가 저 주인공이 된다면… 이라는

가정법의 상황 속에 묶어버리는 매력의 2시간 내내 나를 괴롭힌다. 

죽음의 경지를 체험하고 살아남은 자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들을 수 있는 

또 다른 산자들의 처지도 결국은 주인공과 같은 삶의 바다에서 허우적대는 

존재라는 아이러니한 진리를 수긍하게 한다. 

인간 속에서 낯설게 펼쳐 놓은 역동적인 하느님의 마음이 드러나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자. 


줄거리


인도에서 자란 힌두교·기독교·이슬람을 모두 믿는 

인도 소년 파이의 원래 이름은 '피신 몰리토 파텔'이다. 

그 이름이 영어로 '오줌싸다'라는 뜻의 '피싱'(Pissing)과 발음이 비슷해서 

'오줌싸개'라는 별명으로 놀림을 받게 된다. 

'피신 몰리토 파텔'은 수학적으로 원주와 지름의 비율을 뜻하는 '파이'. 

수학적으로 정의되지 않는 무한소수인 파이를 자신의 이름의 뜻임을 설득하게 되고 

결국 '전설의 파이'로 불리게 되다.

그의 부모는 동물원을 운영하던 중 정부의 지원이 끊기자 캐나다로 이민을 떠난다. 

동물들을 싣고 캐나다로 항해하던 중에 폭풍우에 화물선은 침몰하고 

가까스로 구명보트에 탄 파이만 목숨을 건지게 된다. 

결국 벵골 호랑이 리처드 파커와 파이만 보트에 남아 

망망대해에서 천신만고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 폭풍우 속에서 파이가 하느님께 소리치고 있다.


▲ 폭풍 후 평온한 바다에 있는 파이. 

▲ 길들인 호랑이와 있는 파이. 


목마름


마마지에게서 하느님의 존재를 믿게 할 이야기라는 소개를 받은

캐나다 작가는 파이가 들려주는 체험 이야기를 듣는다. 

그것은 생의 극한 상황 속에서 만난 하느님과 자신과의 이야기이자 

영화 분석적으로 말한다면 <라이프 오브 파이>는 보는 이들이 처한 현실과 맞물려 

다양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음을 암시하는 영화다. 

이 영화는 파이와 리처드 파커가 어떤 사투 속에서 살아남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깨끗한 영혼을 갖고 싶다면 피신 몰리트 수영장에서 수영하라는 마마지의 말을 되새기며 

어린 파이는 수영을 배우는 중에 무엇이든 해치는 것은 공포심을 만나게 된다는 것을 배운다. 

무한하신 하느님을 만나기 위해 거처야 하는 두려움의 과정을 어떻게 뛰어넘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파이는 먼저 힌두교를 통해 하느님을 소개 받고 알라신을 통해 기도하는 법을 배운다. 

어린 파이가 성당에서 성수를 마실 때 신부님은 “목마르겠구나.”말하며

마실 물을 주는 장면에서 성수(聖水)는 하느님 생명과 은혜의 상징으로 묘사된다. 

파이가 호랑이에게 지어준 이름도 ‘목마름’이었던 것도 우연이 아님을 복선으로 깔았다. 

인간은 언제나 하느님에 대한 목마름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임을 드러내는 시편구절이 떠오르는 장면이다. 

- 왜 자기 아들을 보내서 인간의 죄 때문에 고통받게 해요?

- 우릴 사랑하셔서지,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거야 우리 인간들은 전능하신 주님을 이해 할 순 없어도 

  예수님과 그분의 고통을 이해 할 순 있으니까,

-인간의 죄를 위해 아들을 희생시킨다구요? 무슨 사랑이 그래요?

  (예수님이 내 머리 속에서 사라지지 않았다.)

 파이는 그 이후 예수님의 존재를 지울 수 없었다. 

 파이는 세례로 하느님의 자녀가 되어 믿음의 여행, 하느님 만나는 영적여행을 떠난다. 


자신과의 끊임없는 투쟁


인간은 엄마의 아늑한 에덴과 같은 자궁 속에서 태어났다. 

그런데 파이에게 더 이상 그 같은 낙원은 없다. 

어둔 밤 휘몰아치는 폭풍 속에 파이는 뱅골 호랑이 리처드 파커와 홀로 남겨진다. 

작가는 파이와 호랑이는 자신이었다고 말한다. 호랑이 눈에 비친 것은 파이의 욕망이고 

호랑이는 하느님께 나가는 영적 여정 중에 만나게 되는 내면의 투쟁이자 어둠이다. 

끊임없이 일어서는 욕망은 살아남기 위한 자기와의 싸움, 

어쩌면 프로이드가 말하는 무의식 속에 자리를 틀고 있던 이드의 거세와 훈련된 자아 

그리고 초자아에로 승화되는 내면의 작업을 뜻한다고도 보겠다. 

무엇에 잡혀 먹히느냐에 따라 나는 참 자아의 성장과 평화라는 항구에 빨리 도착하게 되는 것이다. 


하느님이 주시는 위로


폭풍우가 물러가고 바다위엔 오렌지 빛 햇살이 찬란한 장면이다. 

바다위에 떠있는 보트를 버즈 아이 뷰(bird's eye view)로 보여준다. 

하느님이 주시는 위로와 평화의 상징이다. 

우리는 고요 속에서만 진정한 나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고 주님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러나 계속 으르렁 대는 호랑이 ! 

아직 내면의 나는 욕망과 맞서고 있음을 직시하고 파이는 하느님과 대화한다. 

“하느님이시여 절 받아 주소서. 전 당신의 종입니다 …보여 주세요.” 


나 자신 길들이기


파이는 서바이벌 가이드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배운다. 

식사와 휴식시간, 마음의 여유 등 체력이 고갈되지 않도록 애쓰면서 무엇보다도 호랑이를 다루는 법, 

소통의 훈련에 심혈을 기울인다. 

나 자신의 욕망과 감정을 읽어내고 조절하는 비유적인 훈련이다.

무조건 방어하거나 무시하지 않고 교감을 통한 방법이란 달래기도, 

때로는 엄한 조련사처럼 먹이를 위해 낚시하는 법도 교육시킨다. 

‘리처드 파커만 없었다면 난 죽었을 거다. 

난 녀석을 보며 긴장했고 녀석을 돌보는 것에 삶의 의미를 두었다, 

무엇보다 희망을 잃어선 안 된다.’며 그의 존재를 감사한다. 


전부 다 내려놓고


그나마 잔잔하던 삶이 다시 폭풍우가 몰아치는 반전의 상황이 벌어진다. 

휘몰아치는 바람에 쓰고 있던 사투의 기록 쪽지가 날아가 버린다. 

자신의 과거마저 놓아버린 파이는 하느님께 외친다.  

“하느님 전 가족을 잃었어요. 전부다 잃었다고요. 굴복 했잖아요…” 

폭풍 속 밤하늘엔 한 줄기 빛이 환하게 비추고 번개가 번쩍인다. 

“하느님이 우리한테 오셨어 이건 기적이야.” 파이의 고백이다. 

우리의 영적 위기와 믿음의 시련 속에서도 당신을 보여주신다는 중요한 장면이다. 

이제 의존할 것을 모두 잃은 파이를 버즈 아이 뷰(bird's eye view)로 망망대해의 아주 작은 보트가 떠있는 것을 연출한다. 

무한하신 하느님 앞에 놓인 인간의 모습이다. 

폭풍우가 지난 뒤 파이는 쓰러져있는 호랑이머리를 무릎에 놓고 쓰다듬어준다. 

영적투쟁에서 표효하던 자신의 변화된 모습을 바라보는 것이다. 

자기 힘에 의존했던 기운이 빠져나가고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납죽 엎드린 상태, 

이제야 하느님이 자신의 삶을 이끌어주심을 느낀다. 

“하느님 절 창조해 주셔서 감사해요 이젠 돌아갈 준비가 됐어요.”

 그리고 화면은 검은색으로 변한다. 죽음을 지나 하느님의 빛 속으로 옮겨 가는 순간이다.

 

지켜보고 계시는 하느님


보트머리에 누워 있는 파이얼굴에는 눈부신 햇살이 비치고 식충 섬에 도착한다. 

파이는 이곳에서 사랑했던 아난디가 준 팔지를 풀어 나무에 묶어놓는다. 

아난디와의 인연마저 놓아준다. “하느님이 날 버리셨다 생각했는데 지켜보셨던 거죠, 

내 고통에 무심하다 생각했는데 지켜보신 거죠. 

구조될 희망을 버렸을 때 휴식을 주시고 여행을 계속하란 계시를 내리셨죠.” 라고 파이는 중얼거린다. 

죽은 듯 늘어진 파이는 멕시코 해변에 도착한다. 

그의 험난한  여정은 끝나 보인다. 하느님의 따뜻한 품속에 안긴 듯한 마지막 그의 말이 여운을 남긴다.   

‘나를 잡아먹으려던 잔인한 친구는 내 삶에서 영영 사라졌죠. 영영 자취를 감추고 말았죠.’


이젠 당신의 스토리


<라이프 오브 파이>는 얀 마텔의 원작 소설 <파이 이야기>를 리안 감독이 3D로 영화화 한 것이다. 

줄거리 자체가 개연성과 일관성을 의도적으로 무시한 서사로써 

이성과 마음, 동물과 식물이 공존하고 여러 종교와 우주가 공존하도록 펼쳐놓는다. 

모든 것을 열어놓음으로 이야기는 계속 이어간다. 

첫 번째 이야기는 한 소년이 망망대해에서 표류하다 구조된 사실 그대로의 이야기가 있고 

성장한 파이는 과거를 회상하며 재구성한 캐나다 작가에게 들려준 이야기이다.

 캐나다 작가는 나름대로 재구성해 이야기를 할 것이고 

관객은 각자 나름대로 풀어내면서 자신의 일부분을 이야기 할 것이다. 

파이는 일본 보험조사단에게 서로 다른 두 가지 이야기를 하면서 

캐나다 작가에게 어떤 이야기가 마음에 드냐고 묻는다. 

영화는 관객의 결정에 그 결말을 맡겨 놓으며 끝을 맺는다. 

세상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있다. 

우리는 이 많은 이야기들을 신앙의 시점에서 다시 풀어 미디어가 던져주는 이야기에 

나의 삶을 스토리텔링해보면 어떨까 한다.


그룹대화 :


- 파이가 들려준 두 가지 이야기 중 어느 것을 좋아하는가?

- 자신이 체험한 하느님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 파이의 이야기가 나에게 주는 의미를 나누어 보자


성경구절 :


 “ 주님 당신께서는 저를 살펴보시어 아십니다. 

제가 앉거나 서거나 당신께서는 아시고…제가 길을 가도 누워 있어도 당신께서는 헤아리시고…” (시편 139,1-3)


이복순 수녀(성바오로딸 수도회)


평화신문 : http://www.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448420&path=201304


 

최용진 글, 김옥순 그림, 『심부름 천사의 초대장』, 2010, 바오로딸

 

첫영성체 교리를 받을 때의 일입니다. 한번은 교리를 받는 모든 아이들이 소성전에 모였습니다. 앞자리에 한 여자아이가 앉아 있었어요. 옆에는 아무도 없었지요. 다른 여자아이가 와서 그 자리에 앉으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먼저 앉아 있던 여자아이가 손사래를 쳤어요.

“여기 앉으면 안 돼.”
“왜?”
“앉을 사람이 있어.”
“누군데?”
“성은 ‘예’고 이름은 ‘수님’이야.”

뒤에서 보고 있던 저는 어이가 없었지요. 예수님을 자기 옆에 앉히려고 한 아이가 얄밉더군요. ‘자기가 뭔데 예수님 이름을 맘대로 불러?’라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집에 돌아와 미주알고주알 이야기했더니, 어머니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얄밉긴! 예수님을 친구로 생각하는 그 마음이 예쁘다.”

당시에는 어머니가 내 편을 들어주지 않으셔서 서운했어요. 하지만 이제와 생각하니, 옆자리를 비워둔 아이의 행동에 예수님을 아끼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예수님과 더 친해지려는 마음, 예수님을 더 소중하게 모시려는 마음, 예수님의 초대에 응하고 예수님을 가장 가까운 자리에 초대하는 마음.

『심부름 천사의 초대장』을 읽으며 그 마음이 새록새록 떠올랐답니다. 심부름 천사를 만난 송이는 성당에 가서 성모님을 뵙고, 성호를 긋고, 십자가의 길을 따라갑니다. 기도와 성체, 주일학교에 대해서도 알게 되구요. 누구랑 놀다 왔냐고 묻는 아빠에게 ‘예수님’이라고 답하는 송이의 모습이 꼭 어릴 적 보았던 그 친구 같았어요.

아이들이 성당에 가는 것은 예수님 집에 가서 신나게 노는 일일 거예요. 성모님과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알아보는 건 무엇보다 신비로운 탐구 과정이 될 수 있겠구요. 성수를 찍거나 묵주를 만지는 것 역시 새롭고 흥미로운 놀이가 될 수 있겠지요. 이처럼 어린이들이 즐겁게 성당 나들이를 하도록 이끌어주는 동화, 『심부름 천사의 초대장』이었습니다.^^

- 홍보팀 고은경 엘리사벳

 

바오로딸출판사, 신앙생활 이끄는 40가지 보물 소개

교리교육 위한 PDF 자료도 무료 제공
발행일 : 2012-04-29 [제2793호, 17면]

성수, 십자성호, 교회력, 화살기도, 성화 등은 어떻게 가톨릭 신앙 전통 안에 자리 잡았을까. 주변을 돌아보면 우리의 기도를 보다 풍요롭게 하는 도구와 몸짓, 자세, 의식과 관습 등이 있음을 새삼 인식할 수 있다. 하지만 신심 깊은 신자들조차 이러한 행위들을 우연히 생겨났거나 교회의 인준을 겨우 얻어낸 미신적 관습으로 치부하곤 한다.

바오로딸출판사가 펴낸 「가톨릭 신앙의 40가지 보물」(스콧 한 지음/오영민 신부 옮김/328쪽/1만 원)을 읽어보면 가톨릭 관습과 신심이 그리스도교 신앙과 어떠한 연관이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저자 스콧 한 교수는 개신교 목사이자 교수로 활동하다가 개종, 현재 미국 스튜번빌 프란치스코대학 성서학 교수이자 성바오로성서신학센터 설립 및 운영자로 활동 중이다.

그는 “예수님은 당시 지식인보다 단순한 신앙인과 어린 아이를 더 칭찬하셨을 뿐 아니라, 이러한 신심 활동은 성경에 충분한 근거를 두고 있으며, 가톨릭교회의 지적 전통을 이끄는 인물에 의해 실천됐다”며 가톨릭교회의 대중 신심 행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저자는 다양한 가톨릭 관습과 신심의 뿌리를 성경을 근거로 고찰해 내용의 깊이를 더했다. 가톨릭 신학을 연구하면서 길어올린 묵상 등도 덧붙여 영적 성장을 위한 안내서이자 교리교육 교재로도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가톨릭 신앙…」은 ‘삶의 시작’, ‘하루의 삶’, ‘삶에 대한 사랑’ 등 총 9부로 이어진다. 각 장에서는 양심성찰, 성인들의 전구, 스카풀라와 성패, 감실에 대한 경외심 등 평소 열심히 실천하고 있지만, 그 의미는 잘 알지 못했던 각종 관습과 신심 행위들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각 주제 설명에 이어지는 ‘마음에 새기기’에서는 성인과 위대한 사상가 등의 말씀을 되새기고 묵상할 여유도 얻을 수 있다.

한편 바오로딸은 개인 신앙생활 뿐 아니라 각종 교리교육 등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파워포인트와 PDF(Portable Document Format) 자료도 홈페이지(www.pauline.or.kr)를 통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주정아 기자 (stella@catimes.kr)

 

원문 보기: http://www.catholictimes.org/view.aspx?AID=243798&S=바오로딸

 

가톨릭 신앙의 40가지 보물
입력일 2012. 03. 28.

Tags: 가톨릭 신앙, 바오로딸, 스카풀라, 스콧 한, 십자 성호, 화살기도

By 가톨릭뉴스

바오로딸 출판사가 가톨릭의 오랜 관습과 의식, 신심의 성경적 의미를 쉽고 상세히 담아놓아 신자들의 신심생활에 큰 도움이 될 책을 출판했다.

바로 [가톨릭 신앙의 40가지 보물]이라는 책으로 성수, 십자 성호, 미사, 화살기도, 초 등 40가지 가톨릭 신심을 성경적, 역사적으로 쉽게 설명하고, 일상 안에서 기도와 신심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장로교 목사요 신학교 교수로 활동하다 그리스도와 성경에 대한 깊은 사랑과 깨달음을 바탕으로 가톨릭으로 개종한 저자 스콧 한이 가톨릭 신학을 연구하면서 얻은 신앙 체험과 묵상이 들어 있어 더욱 풍요롭다.

출판사는 “세례 준비를 위한 예비자 교리 때 가톨릭의 의식과 다양한 신심 생활의 의미를 일깨워 주고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신앙생활의 실제적인 지침을 담고 있어 신자재교육용으로도 좋다”고 했다.

한편, 출판사는 이 책을 교리교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PPT 자료도 제공하며, 바오로딸 출판사 홈페이지(http://www.pauline.or.kr/book/detail?isbn=9788933110836)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원문 보기: http://www.cathnewskorea.com/2012/03/28/bitandbites-120328/

 

 

 

신자들의 영적 성장을 돕는 안내서.

성수, 십자 성호, 미사, 화살기도, 초

40가지 가톨릭 신심을 성경적·역사적으로 쉽게 설명하고,

일상 안에서 기도와 신심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이끈다.

세례자, 대자녀, 기도 생활을 배우고 싶은 이들에게 힘이 되는 선물이다.

  

 

책을 교리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주요 내용을 바탕으로 한 PPT 자료를 만들었어요.^^

책 상세페이지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톨릭 신앙의 40가지 보물」 PPT 자료 다운받기

 


아직 날이 춥지요?
겨울옷을 집어넣지 못하고 있어요-



"우리 이야기는 성수로 시작된다.
창세기는 우주 창조를 시적으로 묘사한다.

"어둠이 심연을 덮고 하느님의 영이 그 물 위를 감돌고 있었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물 한가운데에 궁창이 생겨
물과 물 사이를 갈라놓아라.'"(창세 1,2.6)

우주의 시작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시작도 그러하다."

- 스콧 한, 『가톨릭 신앙의 40가지 보물』 중에서




노란 꽃은 봄을 머금고 있네요.

 


사무실에 가장 먼저 찾아온 봄,
프리지아입니다.^^

저자: 스콧 한 | 역자: 오영민 | 판형: 145*200
쪽수: 328쪽 | 가격: 10,000원 | 발행일: 2012년 3월 15일

 

기획 의도
가톨릭의 신심과 관습이 그리스도교 신앙 체계와 어떻게 연관되는지 보여주고, 그 안에 자리한 성경적․역사적 뿌리를 고찰하여 전통적 관습과 의식, 신심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한다.

주제 분류 : 서적, 영성, 전례, 교리, 기도

키워드
성수, 십자 성호, 세례, 미사, 수호천사, 교회력, 사순 시기와 부활절, 대림 시기와 성탄절, 9일기도, 몸가짐, 아침기도, 화살기도, 삼종기도, 식사기도, 양심성찰, 성경 공부, 영적 독서, 피정, 견진성사, 혼인, 사제직, 병자성사, 향, 초, 성화상, 성해, 단식과 금욕, 고해성사, 대사, 성인들의 전구, 순례 여행,  하느님의 현존, 자선, 삼위일체, 묵주기도, 스카풀라, 성패, 마음기도, 감실, 죽음, 죽은 이를 위한 기도

요약 -
평생 간직하고픈 책
성수, 십자 성호, 미사, 화살기도, 초 등 40가지 가톨릭 신심을 성경적 · 역사적으로 쉽게 설명하고, 일상 안에서 기도와 신심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세례자, 대자녀, 기도 생활을 배우고 싶은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선물이다.

내용
성수, 십자 성호, 미사, 교회력, 화살기도, 성화상 등 가톨릭 관습과 신심 가운데 40가지를 뽑아 그리스도교 신앙과 어떻게 연관되는지 성경을 근거로 보여준다. 머리말에서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신앙의 길로 이끄시는 하느님을 소개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서술한다.

각 장에서는 가톨릭 신앙 안에 자리한 구체적인 의식이나 관습의 성경적․역사적 뿌리를 고찰하고, 각 주제마다 그리스도교 역사상 위대한 스승이나 사상가, 성인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기’란에 두어 되새기고 묵상할 수 있도록 했다.

장로교 목사요 신학교 교수로 활동하다 그리스도와 성경에 대한 깊은 사랑과 깨달음을 바탕으로 가톨릭으로 개종한 저자가 가톨릭 신학을 연구하면서 얻은 신앙 체험과 묵상이 들어 있어 더욱 풍요롭다.

세례 준비를 위한 예비자 교리 때 가톨릭의 의식과 다양한 신심 생활의 의미를 일깨워 주고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 책을 교리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ppt자료를 바오로딸 인터넷서점( www.pauline.or.kr ) 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 특징 *
- 영적 성장을 돕는 안내서, 실용서, 답변서, 권고서
- 성수, 십자 성호, 미사, 교회력, 화살기도, 성화상 등 가톨릭의 의식이나 관습에 대한 성경적․역사적 해석
- ‘마음에 새기기’를 두고 각 주제에 해당되는 성인과 교황, 학자들의 말씀을 수록하여 전통과 뿌리를 제시하고 묵상으로 안내
- 저자의 체험과 묵상을 곁들여 풍요로움
- 이 책을 활용하기 위한 ppt자료를 바오로딸 인터넷서점에서 다운로드 가능

대상
가톨릭의 다양한 의식과 신심, 관습에 대해 성경이 어떻게 말하는지 알고 싶은 이, 가톨릭의 신심을 생활화하여 신앙의 활력을 찾고 싶은 이, 세례자, 예비신자, 신자 재교육을 원하는 이, 사목자, 교리교사

지은이 : 스콧 한 (Scott Hahn)
1957년에 태어나 10여 년간 장로교 목사요 교수로 활동하다가 1986년 부활절에 가톨릭으로 개종한 스콧 한은 1979년 그로브 신학대학교에서 신학․철학․경제학을 전공했으며, 1982년 고든 콘웰 신학대학교에서 조직신학 석사학위를, 그리고 1995년에는 마르케트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0년 이후 현재까지 스튜번빌 프란치스코 대학교에서 신학과 성서학 교수로 있으며, 2002년 성바오로성서신학센터를 설립․운영하고 있다. 같은 해 콜럼버스에 있는 요세피눔 교황청 신학대학교 부교수로 초대되었고, 성서문학학회를 비롯한 여러 기관에서 활약하면서 탁월한 교수법과 연구 실적으로 다양한 상을 받았다.
저서로 「영원토록 당신 사랑 노래하리다」․「치유하는 고해성사」․「어린양의 만찬」․「거룩하신 모후님, 하례하나이다」 외 다수가 있다.

옮긴이 : 오영민
1975년 서울가톨릭대학을 졸업한 후 로마 성 알폰소 대학교에서 윤리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광주가톨릭대학교 교수, 천주교중앙협의회 사무처 차장, 춘천교구 교육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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