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2 오늘의 기도(2.13) 하느님의 모상인 우리 안에는 하느님이 사십니다. 창조주 하느님은 우리를 정성스럽게 빚어 만드시고 숨을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하느님이 머무시는 지성소입니다. 성전입니다. 지극히 거룩하신 주님! 하느님을 향한 마음이 저희 삶의 중심이어야 하오니 언제나 저희 마음이 당신만을 그리며 당신만을 향하게 하소서! 저희 안에 계신 당신을 닮게 하소서! 아멘. _ 윤민재, 「시시콜콜해도 괜찮아」 2019. 2. 13. 오늘의 기도(8.31) 저희가 당신의 뜻과 그 나라를 먼저 구하면 저희에게 필요한 것을 더 잘 알고 계신 당신께서 은총으로 저희를 길러주실 텐데 저희 마음은 항상 다른 것을 찾아 헤맵니다. 저희를 가장 소중한 자녀로 길러주시는 하느님! 저희가 보물처럼 소중히 여기는 모든 것. 썩어 없어져 버릴 모든 것에서 벗어나 오로지 하느님만을 바라보게 하소서! 성전에서 입으로만 하느님을 사랑한다 하지 말게 하시고 저희가 하는 모든 것이 하느님 나라의 창고에 가득 쌓이게 하시어 하느님의 칭찬을 받게 하소서! "그래, 잘했다. 내 아들, 내 딸아!" _ 「시시콜콜해도 괜찮아」중에서 2018.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