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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봉모 신부7

예수 - 우리의 발걸음을 아빠 하느님께로 송봉모 신부의 예수 이야기 3탄 신자들과 일반 대중들에게 예수님 삶을 쉽고 깊이 있는 해설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송봉모 신부의 예수 시리즈 가운데 첫 번째 「예수-탄생과 어린 시절」(2013), 두 번째 「예수-새 시대를 여심」(2015)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이 책에서는 하느님의 자녀로서,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꼭 알아야 할 스승 예수님의 중요한 가르침 세 가지에 집중한다. 곧 아빠 하느님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 주님의 기도, 행복 선언에 대해 다룬다.주님의 기도 각 구절에 담겨있는 깊은 의미를 깨닫고, 행복 선언을 하나씩 묵상하면서 이와 관련된 지도, 사진, 성화, 다양한 예화들을 함께 접할 수 있어 이해하기 쉽고, 마음에 쏙 들어오는 공감 가는 이야기로 눈을 반짝.. 2019. 2. 11.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2 송봉모 신부의 요한복음 산책 요한복음 15—17장의 두 번째와 세 번째 고별사, 그리고 고별기도에 대한 내용을 담은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2」 가 발간되었다.세족례와 첫 번째 고별사를 다룬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1」(요한 13―14장)에 이어 요한복음산책 시리즈 다섯 번째 권이다. 다채로운 그림과 사진 등이 들어 있어 본문을 읽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두 번째 고별사(15,1―16,4ㄱ)는 유다교 회당에서 추방되는 것이 두려워 일부 그리스도교 신자들이 동요하고 배교하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다. 즉 예수님께서 두 번째 고별사를 시작하시며 ‘나는 참포도나무다’라고 하신 것은, 포도나무의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어야만 살 수 있고 열매를 맺을 수 있듯이, 포도나무와 가지의 가.. 2018. 2. 26.
예수님의 고별사에서 얻는 위로와 격려 송봉모 신부 ‘요한복음산책 시리즈’ 4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1」예수님의 고별사에서 얻는 위로와 격려 가톨릭신문 2017-04-16 [제3040호, 19면] 성서학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최후만찬에서 하신 예수의 행동과 가르침에 ‘요한복음서의 신학적 정점’ 또는 ‘요한복음 신학의 핵심’이 담겨 있다고 말한다.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 그리스도인들에게 유산으로 주어진 주님의 평화, 성령께서 모든 그리스도인들과 그 공동체에 함께 계신다는 것, 예수의 이름으로 바치는 청원기도에 대한 가르침 등을 대표적인 예로 꼽을 수 있다. 그 내용 하나하나는 모두 그리스도인들이 꼭 알아야할 소중한 가르침들이다. 송봉모 신부(성서학 박사, 예수회)는 ‘요한복음산책 시리즈’의 네 번째 권에 최후만찬과 예수가 세상을.. 2017. 5. 4.
힘을 빼고 긴장을 풀렴, 「회심하는 인간」 “네가 주님을 떠나지 않는 한주님은 결코 너를 떠나지 않으신다.그러니 어깨에 힘을 빼고 긴장을 풀렴.”송봉모, 「회심하는 인간」 페이스북 바로가기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네이버포스터 바로가기바오로딸 바로가기 2016.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