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회1 [교구 수도회 영성을 찾아서] 성바오로딸수도회 (상) - 가톨릭신문 [교구 수도회 영성을 찾아서] 성바오로딸수도회(상) 새 시대 새 사도직 수행을 위해 1915년 여성 작업실 마련 데레사 메를로와 함께 활동 재봉 기술과 교리 교육 펼쳐 가톨릭신문 2021-03-14 [제3235호, 4면] ‘모두 나에게 오너라.’(venite ad me omnes) 1901년 12월 31일 밤. 당시 이탈리아 알바교구 신학생이었던 야고보 알베리오네는 동료 신학생들과 함께 교구 주교좌성당에서 밤샘 기도를 하던 중 성체로부터 특별한 빛이 오는 것을 느꼈다. 빛이 비춤과 동시에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히 살아야 하는 부르심을 느꼈다. 이 말씀은 알베리오네 마음에 새로운 세기 사람들을 위한 새 시대, 새로운 사도직의 필요성을 일깨웠다. 그리고 그 일을 수행할 ‘수도 가족 창립’이라는 원대한 꿈을 꾸.. 2021.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