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바오로딸1 성바오로딸수도회 수원 분원 ‘가톨릭 명작 읽기’ 프로그램 _ 가을, 영적 독서로 신자들 마음 물들이다 - 가톨릭신문 성바오로딸수도회 수원 분원 ‘가톨릭 명작 읽기’ 프로그램 가을, 영적 독서로 신자들 마음 물들이다 총 8회 과정으로 모임 진행 ‘다시 읽고 싶은 명작’ 시리즈 서로의 생각과 느낌 나누며 함께 듣고 읽는 독서 통해 성숙한 신앙생활 이끌어 가톨릭신문 2019-10-27 [제3167호, 6면] 유신독재 체제하에서 정권의 비인간적 행태를 고발하며 인권 운동에 온 삶을 내던졌던 메리놀외방전교회 故 제임스 시노트 신부는 A.J. 크로닌의 「천국의 열쇠」를 읽고 주인공 치점 신부 모습에 감화돼 사제의 길을 택했다. 이처럼 한 권의 명작(名作)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꿔놓기도 한다. 교구에 ‘명작 읽기’ 분위기가 일고 있다. 성바오로딸수도회 수원 분원(분원장 강묘순 수녀)이 마련하고 있는 ‘가톨릭 명작 읽기’(이하 명작.. 2019.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