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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3

오늘의 기도(5.8) 사랑의 주님, 아버지, 어머니 하고 부르면 어렸을때 꼭 안아주셨던 따뜻한 품이 기억이 납니다. 부모님은 저희를 위해 당신 자신들은 돌아볼 겨를도 없이 평생을 부지런히 달려 오신만큼 저희가 부모님의 아픔을 사랑하고 주름살을 헤아리게 하소서. 주님께서 부모님의 건강을 허락하시어 남은 세월 아름답고 복되게 하소서. 2018. 5. 8.
오늘의 기도(4.25) + 부모를 위한 기도 인자하신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부모를 사랑하고 공경하며 그 은덕에 감사하라 하셨으니 저희가 효성을 다하여 부모를 섬기겠나이다. 저희 부모는 저희를 낳아 기르며 갖은 어려움을 기쁘게 이겨냈으니 이제는 그 보람을 느끼며 편히 지내게 하소서. 주님, 저희 부모에게 강복하시고 은총으로 지켜주시며 마침내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_ 「예비부부가 바치는 9일 기도 」중에서 2018. 4. 25.
오늘의 기도(17.5.8) "나는 착한 목자다. 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다." (요한 10,11) 착한 목자이신 주님, 당신이 저의 목자이시기에 아쉬울 것 없나이다. 주님의 보호에 저를 맡기오니 주님이 내어주신 생명 안에 항상 머물러 있게 하소서. 오늘 어버이날을 맞아 주님의 마음으로 자녀들을 위해 생명을 내어주신 부모님들에게 주님의 축복과 평화, 영원한 행복과 위로를 허락하소서. 또한 내일 대선을 앞둔 우리 나라를 위해 기도하오니, 삯꾼이 아니라 착한 목자의 마음을 지닌 참된 지도자가 공정하게 선출될 수 있도록 비추시고 이끌어주소서. 아멘. 2017.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