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시작 #아침 #오늘의기도 #주님 #예수님 #하느님 #그리스도 #죄인 #죄짓는이 #아픔 #고통 #근심 #걱정 #긴장 #두려움 #사랑 #희망 #신앙 #믿음 #고백 #좋은글 #좋은말 #성시간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8.29) 거룩하신 주 예수님, 앓는 이와 죄인들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믿나이다. 성찬의 식탁에서 당신께 나아가기 전에 저는 교회와 함께 "주님, 한 말씀만 하소서. 제가 곧 나으리이다" 하고 고백합니다. 그러니 주님, 제 영혼과 신앙, 사랑과 희망을 치유해주소서. 제 마음을 가라앉혀 모든 근심걱정에서 자유롭게 하소서. 제 안에 긴장과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모든 것에서 저를 구하소서. 사탄의 속임수에서 지켜주소서. 저희 가정과 교회와 세상을 보호하소서. 아픈 이들과 무거운 짐을 진 이들 안에서 당신 영광을 드러내소서. 제대 위의 지극히 거룩하신 성사 안에 계신 주님, 이제와 영원히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_ 「성시간」 2019.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