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아침 #기도 #오늘의기도 #아기예수 #예수 #구유 #12월25일 #성탄 #크리스마스 #성탄대축일 #고요하고거룩한밤 #축하 #탄생 #설레임 #찬미 #경배 #전영금수녀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12.24) 마음에 가득 고인 말이 저절로 흘러나와 기쁨이 되는 기도, 어둠 걷어내고 밝은 빛으로 구유 안에 아기로 누우신 당신의 맑은 눈빛은 세상의 모든 욕망과 허영을 무너뜨리는 또 한 번의 사랑에 놀란 가슴들 침묵으로 당신을 맞이합니다. 고요하고 거룩한 밤! 아름다운 님이시어 세상 모든 죄악과 수많은 다툼들이 무색해지는 이 밤에 낮은 자로 오시는 이여! 머리 숙여 찬미와 흠숭 드리며 경배하나이다. 아멘! _ 전영금 수녀 2019. 1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