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아침 #기도 #오늘의기도 #코로나 #바이러스 #신종바이러스 #모두 #함께 #한마음 #주님 #그리스도 #자비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1.31) 손해 보고 양보해야 할 상황에 이기심이 더 커지는 건 왜일까요. 자꾸 저마다 마음의 바리케이드를 칩니다. ‘오지 마라. 안 된다. 돌려보내라….’ 병원균 바이러스보다 마음의 폭력으로 번지는 바이러스 더 넓게 상흔을 남기며 번져갑니다. 하나가 되지 못해 모래알처럼 흩어지는 사랑, 주님, 망령 쪽으로 기울려는 저희 모두를 일깨우소서. 제가 모르는 죄에서 구하소서. 자비를, 자비를 베푸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2020.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