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아침 #오늘의기도 #걱정 #근심 #한숨 #두려움 #어둠 #주님 #하느님 #그리스도 #믿음 #바오로딸 #전영금 #좋은글 #좋은말1 오늘의 기도(7.19) 날마다 태풍의 눈처럼 커지는 소용돌이의 반경의 여파가 어디까지 퍼져갈지 걱정스런 눈들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모든 마음보다 더 깊은 곳에서 당신은 여전히 주무시고 계신가요? 왜 그렇게 두려워하며 믿음이 없냐고 주님은 오늘도 나무라시나요? 어쩌겠어요. 저희가 당신이 아닌 것을 잘 아시잖아요. 큰 파고에 휩싸이지 않도록 제발 살려내소서. 이 고난의 순간들 함께하시어 이겨내게 하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2019.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