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치고 매미가 울기 시작합니다.
덩달아 고추잠자리도 춤을 추네요.
계절 속 8월이 중간에
제일 먼저 벼이삭 고개 숙여
농부님들에게 인사를 합니다.
그리웠던 가을 쪽으로
우리 마음 끌고 가는 시간이 고맙습니다.
주님, 당신의 섭리에 등 기대고 지나온 날들
참 잘 견뎌온 여름이었다고
허허로운 웃음으로 말하게 하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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