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아침 #오늘의기도 #여름 #무더위 #더위 #폭염 #장마 #태풍 #비 #매미 #고추잠자리 #잠자리 #벼 #농부 #농사 #주님 #하느님 #그리스도 #웃음 #미소 #좋은글 #좋은말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8.9) 비 그치고 매미가 울기 시작합니다. 덩달아 고추잠자리도 춤을 추네요. 계절 속 8월이 중간에 제일 먼저 벼이삭 고개 숙여 농부님들에게 인사를 합니다. 그리웠던 가을 쪽으로 우리 마음 끌고 가는 시간이 고맙습니다. 주님, 당신의 섭리에 등 기대고 지나온 날들 참 잘 견뎌온 여름이었다고 허허로운 웃음으로 말하게 하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2019.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