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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집2

김동국 변호사 유고집 '사랑으로 법을 살다' 발간 - 법률신문 법률신문 2020-01-31 (故) 김동국(18기) 변호사 유고집 '사랑으로 법을 살다(바오로딸刊)'가 최근 발간됐다. 서울고법에서 판사로 근무하던 김 변호사는 간암 판정을 받고 잦은 수술로 직무수행이 어려워지자 2002년 법무법인 로텍을 설립해 대표변호사로 활동했다. 그는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교육위원회 교육위원, 예수회 기쁨나눔재단 이사, 한국인권재단 이사 등을 역임하고 2015년 별세했다. 유고집은 김 변호사가 생전에 남긴 글로 구성됐다. 이 책은 암 투병이라는 고통 가운데서도 충실하고 성실하게 일상을 꾸리고 인권을 위해 살아간 김 변호사를 기억하고 그의 정신을 기리고자 만들어졌다. 따뜻한 변호사이자 사랑을 실천한 신앙인으로서의 김 변호사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다. ▷ 기사 원문보기 김동국 변호사 .. 2020. 2. 17.
「사랑으로 법을 살다」약자 인권 지켜냈던 법조인이자 하느님 사랑 실천하며 산 신앙인 - 가톨릭신문 「사랑으로 법을 살다」 약자 인권 지켜냈던 법조인이자 하느님 사랑 실천하며 산 신앙인 故 김동국 변호사 유고집 암 투병 고통 가운데서도 신앙에서 찾은 은총 기록 가톨릭 신문 2020-01-12 [제3178호, 13면] ‘사람을 살리는 진정한 변호인’, ‘삶의 소중함과 치열함을 보여준 친구’, ‘사람을 사랑했던 분’, ‘일상의 기적을 살아온 내 친구 세례자 요한’. 고(故) 김동국 변호사에 대한 지인들의 평가는 그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가늠케 한다. 김 변호사가 생전에 남긴 글을 엮은 「사랑으로 법을 살다」는 따뜻한 변호사이자 사랑을 실천한 신앙인이었던 김동국을 만날 수 있는 책이다. 인천, 전주, 광주, 서울에서 지방법원과 고등법원 판사로 봉직하고 2002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했던 김 변호사는 인간의 존.. 2020.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