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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헌2

테살로니카 1 ‧ 2서 강해(성서연학총서 8) 오늘의 신앙생활을 비추는 초대 그리스도교 유산과 신앙생활 지침 신자들이 쉽게 바오로 서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학문적 작업에 계속 전념해 오고 있는 저자의 성서연학총서 여덟 번째 책이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테살로니카 1서와 2서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간략하게 소개한다. 테살로니카 1서와 2서를 한 권으로 엮은 까닭은 초대 그리스도교 테살로니카 신자들의 공동체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테살로니카 1서는 신약성경 가운데 최초로 기록된 경전이고 가장 오래된 거룩한 공적 문서이며, 바오로 사도가 직접 쓴 첫 번째 서간이다. 그래서 이 서간은 역사적, 신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와 가치를 지닌 초대 그리스도교의 고전 가운데 고전이라고 할 수 있다. 테살로니카 1서에는 여느 편지들과는 달리 갓 태.. 2021. 7. 14.
[제23회 한국가톨릭학술상] 본상 / 이영헌 신부 - 가톨릭신문 [제23회 한국가톨릭학술상] 본상 / 이영헌 신부 “신자들이 복음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성경 해설” 바오로 4대 서간 중심으로 책 집필 신자들 눈높이 맞춰 강의하듯 내용 해설 교회 가르침 준해서 해설하고 각주 붙여 학술전문서 아님에도 높은 학술적 성과 가톨릭신문 2019-11-03 [제3168호, 10면] 한국가톨릭학술상 심사위원회는 제23회 가톨릭학술상 본상 수상작으로 이영헌 신부의 저서 「코린토 1서 강해」(바오로딸/2018)와 「코린토 2서 강해」(바오로딸/2019)를 선정했다. 또 연구상과 번역상의 영예는 각각 김명숙 박사의 저서 「에제키엘서」(바오로딸/2018)와 「그리스도교 신앙」(가톨릭출판사/2017)에게 돌아갔다. 공로상 수상자로는 심상태 몬시뇰(수원교구 원로사목자)이 선정됐다. 한국가톨.. 2019.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