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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8

오늘의 기도(12.26) +성가정을 위해 가정의 중심이신 주님,늘 제 삶의 한가운데로 오시는 주님.언제나 저희 가족의 삶을크신 자비와 깊은 사랑으로 감싸주시는 분.당신의 자비와 사랑에 기대어삼위일체이신 당신을 본받아부모 자식간에 친밀한 일치를 이루게 하시고부부가 서로 합심하여 새로운 삶을 열게 하소서.저희가 나누는 사랑이 가정에만 머물지 않고이웃에게 나누어져저희 사랑이 더욱 풍족해짐으로써하느님, 당신 영광이 세상에 드러나게 하소서._ 한상봉,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2018. 12. 26.
오늘의 기도(9.23) 이제와 항상 영원히 주님이신 하느님, 연로하신 저희 부모님을 위해 비오니 어제처럼 건강하고 내일처럼 평안하게 하소서. 자식들에 대한 걱정을 그만 내려놓으시고 손주들을 통해서 기뻐하게 하시고 건너오신 세월을 아끼고 사랑하며 저희와 함께 복을 누리게 하소서. 부모님을 통하여 저희가 세상에 왔고 부모님을 통하여 한 가족이 되었으니 그 축복도 함께 누리게 하소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_ 「가족을 위한 축복의 기도」중에서 2018. 9. 23.
오늘의 기도(9.20) 사랑이 많으신 주님, 내어주는 사랑으로 자신을 잊고 자식을 돌보며 살아가고 있는 세상의 모든 부모들이 그 사랑의 기쁨을 누리게 하시며 그들이 자녀들과 세상에 뿌린 사랑의 씨앗이 풍성한 결실이 되도록 이끌어 주소서. 2018. 9. 20.
오늘의 기도(7.26) 사랑이신 주님,저희에게 아버지와 어머니를 보내주시어당신 사랑을 느끼고 배우도록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당신께서는 세상의 많은 부모들이 최선을 다해 가정과 삶을 꾸려간다는 것을 아시오니,인간의 미약함으로 서로 의도하지 않게 주고받는 상처들을 보살펴 주시어그들이 가정 안에서 기쁨과 보람을 얻게 하시며 영육 간의 건강도 허락하여 주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8.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