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1 오늘의 기도(16.11.17) 주님,그래도 편안합니다.해가 기울면 저녁이 찾아오고새들이 보금자리를 찾아가듯이그렇게 편안하고 고요한 자리로옮겨가는 삶을 받아들이려 합니다. 육신이 늙는다 한들영혼이야 그럴 리 있겠습니까? 더 아름답고 깊어진 영혼으로당신 앞에 기꺼이 서리라 다짐합니다. 그러니 주님, 도우소서.날마다 더욱 젊어진 마음으로당신 앞에 살게 하소서. 2016.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