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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3

그곳에 빛이 있었다 죽음 이후에 분명히 무언가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접적으로 ‘죽음’이란 말을 쓰기보다 생의 마지막, 삶의 끝, 이별 등 아름답고 추상적인 단어를 사용한다. 왜 그럴까? 아마도 죽음이란 단어 그 기저에 두려움 이 깔려있기 때문이 아닐까. 죽음은 정말 삶의 끝일까? 삶은 죽음과 함께 완전히 끝나는 것일까? 죽음 이후에도 삶이 존재할까? 죽음 너머의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인간의 본질적인 물음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임사 체험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책이 나왔다. ‘임사 체험’의 사전적 의미는 “사고나 질병 따위로 의학적 죽음의 직전까지 갔다 살아남은 사람들이 겪은 죽음 너머의 세계에 대한 체험”이다. 수천 년 전부터 그 사례가 기록되어 왔다고 한다. 임사 체험 하면 무엇이 먼저 떠오르는가? 영화에서 보았듯,.. 2019. 8. 14.
오늘의 기도(11.21)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는 당신의 지혜와 사랑을믿으며 또한 당신이 천국을 위하여 저를 창조하시고 그곳에 이르는 길을 가르쳐 주시며 충실한 종에게 약속하신 상을 주시고자 기다리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나에게 빛을 주시고 그 길을 보여주시며 관대한 마음으로 소명에 항구할 힘을 주소서. 임종 때에 성 바오로와 같이 “나는 훌륭하게 싸웠고 달릴 길을 다 달렸으며 믿음을 지켰습니다. 이제 정의의 월계관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고 말할 수 있게 하소서. (‘바오로 가족 기도서’ 발췌) 2018. 11. 21.
구원을 비는 기도 구원을 비는 기도 스티븐 불리번트, 루크 아레돈도 | 한정옥 | 128*188 | 152쪽 | 7,500원 ISBN 9788933112816 03230 | 2017. 9. 12. 발행 파티마 성모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예수님, 저희 죄를 용서하시며 저희를 지옥 불에서 구하시고, 연옥 영혼을 돌보시며 가장 버림받은 영혼을 돌보소서. 아멘. 묵주기도 매 단이 끝날 때마다 바치는 ‘구원을 비는 기도’다. 이 기도문은 2011년 주교회의 추계 정기총회 통일안으로, 이 책에서는 우리말 통일안이 아닌 라틴어 번역문을 따랐다. 일반적으로 구원송으로 알고 있는 이 기도를 ‘파티마 기도’라고도 부르는데, 1917년 파티마에서 성모님이 발현하셨을 때 이 기도를 바치라고 가르쳐 주셨기 때문이다. 2017년은 파티마 성모 발현.. 2017.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