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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7

오늘의 기도(2.22) + 먼저 세상을 떠난 가족을 위해 천상의 빛으로 저희를 이끄시는 주님, 저희보다 먼저 이승을 떠나 당신의 빛 가운데로 나아간 ( )를 위해 비오니 지상에서 겪은 고통과 아픔을 벗어버리고 당신 면전에서 평온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그가 살아 있는 동안 가족에게 나누어 주었던 기쁨을 기억하게 하시고 그가 나누었던 사랑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저희도 언젠가 지상에서 마지막 길을 달려 천상에서 마중 나온 그와 더불어 행복해지리다. 그때까지 주님의 물가에서 평안하시길, 주님의 그늘 아래 행복하시길 저희가 바라고 또 바라나이다. _ 한상봉,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2019. 2. 22.
오늘의 기도(8.6) + 하루를 거룩히 지내기 위하여 사랑스럽고 부드러우신 어머니 마리아님, 제 머리 위에 당신의 거룩한 손을 얹으시어 제 지성과 마음과 오관을 지키시고 죄에 떨어지지 않게 하소서. 제 생각과 감정, 말과 행동을 성화시키시어 나의 하느님이며 당신의 아들이신 예수님과 당신께 기쁨을 드릴 수 있게 하시며, 당신과 함께 하늘나라에 들게 하소서. 예수 마리아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저에게 강복하소서. 아멘. _ 「바오로 가족 기도」중에서 2018. 8. 6.
오늘의 기도(17.5.3) 사랑스럽고 부드러우신 어머니 마리아님, 제 머리 위에 당신의 거룩한 손을 얹으시어 제 지성과 마음과 오관을 지키시고 죄에 떨어지지 않게 하소서.제 생각과 감정, 말과 행동을 성화시키시어 나의 하느님이며 당신의 아들이신 예수님과 당신께 기쁨을 드릴 수 있게 하시며, 당신과 함께 하늘나라에 들게 하소서.예수 마리아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저에게 강복하소서. 아멘. - 바오로가족기도서 '하루를 거룩히 지내기 위하여' - 2017. 5. 3.
오늘의 기도(17.5.1) 거룩한 노동자이며 노동자들의 벗이신 예수님, 노동의 세계에 당신의 어지신 눈길을 보내소서. 당신은 지적, 정신적, 육체적 노동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십니다. 저희가 어떤 유혹과 고통과 피곤 속에서 힘들게 살아가는지 굽어보소서. : 기술자와 노동자의 모범이신 성요셉의 전구와 그의 공로를 보시어 저희를 위로해주소서. 저희에게 당신이 노동하실 때 가지셨던 지혜와 덕과 사랑을 주소서. : 모든 사회 계층의 협력으로 정의와 사랑이 꽃피게 하소서. 노동자들에게 마음이 가난한 사람의 유산인 하늘나라와 점진적인 향상을 보장하며, 사회교리의 스승인 그리스도의 대리자를 모든 사람이 존경하게 하소서. 아멘. - 바오로가족기도서 '노동자의 기도' 중에서 - 2017.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