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2 오늘의 기도(11.15) 주님, 드디어 수능시험 보는 날이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한 공부가 충분하지 않지만, 최선을 다해 공부했습니다. 주님께 '시험을 잘 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행운을 빌어주세요!'라고 기도하는 것이 양심에 찔리기도 합니다. 다만 주님께 '오늘만큼은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만큼은 다 맞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저의 다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주님과 약속을 하니 제 다짐이 용기와 자신감으로 바뀝니다. 주님, 이렇게 말씀해 주세요. "넌 잘할 수 있어! 파이팅!" _ 「수험생이 드리는 40일 기도」 2018. 11. 15. 오늘의 기도(17.1.6) 저의 모든 것이신 주님,저의 전부가 되어주신 당신을 찬미하며 흠숭합니다.모든 것이 제 것이 아님을 잊을 때에저는 주님의 자리에 앉아 있음을 발견합니다.오늘 하루도 제가 주님과 함께, 주님 안에서,주님을 위하여 살아가며 겸손할 수 있게 하소서. 2017.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