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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7

자연과 인간은 하나! - 한소꿈 님 작품 동영상 바로가기 2012. 7. 17.
환경십계명, 얼마나 지키고 있나?!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 속엔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십계명이 끼워져 있어요. 냉장고, 책상 앞에 붙여놓거나 책갈피로 사용하면서 수시로 환경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잡을 수 있답니다. 그럼 저부터, 십계명 중에 몇 가지나 지키고 있는지 한번 점검해볼게요.^^ 1. 자연을 내 몸같이 사랑하자. 흠, 나름 자연을 경외하고 있지만 '내 몸같이 사랑하'진 못하는 것 같아요. 자연이 아픔을 느낄 법한 상황에서 똑같이 아픔을 느끼기보단 무심히 지나칠 때가 더 많거든요. 2. 말 못 하는 동·식물을 괴롭히지 말자. 앞장서서 지켜주진 못하지만 최소한 괴롭히진 않아요. 바로 그 말 못한다는 점 때문에 동·식물이 더 측은하게 느껴지거든요. 하지만 내가 모르는 사이에 동·식물에게 해가 되는 일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 2012. 7. 11.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 저자 황창연 신부님 공동인터뷰 지난 6월 13일 오후 3시, 바오로딸 명동 서원에서는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 저자인 황창연 신부님의 공동 인터뷰가 열렸습니다. 이 시대에 꼭 짚고 넘어가야 할 환경 이야기를 다룬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책의 의미를 깊이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는데요. 출간 소식을 듣고 평화방송, 매일경제, 조선일보, 가톨릭신문, 평화신문,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등 여러 언론사의 기자님, PD님이 와주셨습니다. 우리 환경의 현주소와 미래에 대한 궁금증, 신부님이 운영하시는 성 필립보 생태마을을 향한 관심으로 열띤 시간이었어요! Q. 책을 쓰시게 된 계기가 있나요? A. 학부 3학년 때 체르노빌 사건이 터졌어요. 그때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됐는데, 환경용어에 어려운 게 너무 많더라구.. 2012. 6. 28.
[스크랩]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 펴낸 황창연 신부 [저자와의 만남]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 펴낸 황창연 신부 “교회, 환경 위한 예언자적 역할 실천해야” 발행일 : 2012-06-24 [제2801호, 17면] - 황창연 신부는 전 세계가 힘을 모아야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각종 환경문제 앞에는 ‘불편한 진실’이란 수식어가 종종 붙는다. 알면, 변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밀려들기 때문이다. “잘 먹고 잘 사는데 왜 겁을 주냐”고 도리어 항의하는 목소리가 그 부담감을 치고 나온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사는 지구는 심각하게 병들고 있다. 그 안에서 살아가는 모든 생물들도 함께 아프다. 대책을 실천하지 않으면 수십 년 안에 지구상 생물의 절반 이상이 멸종에 이른다. 그래도 도무지 와 닿지 않는다? 황창연 신부(수원교구·성필립보생태마을관장.. 2012.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