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1 기적처럼 아내는 살아났습니다! 살아날 확률 1퍼센트 뇌 중앙 부위 동맥 파열임종을 준비하라는 의사의 선고 『눈물 한 방울』의 역자 서규석 씨 아내의 이야기입니다. 3월 29일 오후 1시 30분, 부활 특집 기획으로 『눈물 한 방울』의 역자 서규석(베드로) 씨와 아내 신향철(마리나) 씨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 바오로딸도 동행했습니다. 두 분의 모습, 특히 아담한 체구에 수줍은 웃음을 짓고 있는 마리나 씨를 보면서 엄청난 고통을 겪었던 분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건강해 보이고 평화로워 보였습니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아내의 병, 3번의 뇌수술과 또다시 슈퍼 박테리아에 감염, 장례를 준비해야만 하는 위급한 상황을 겪어내며 아내를 돌본 서규석 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발병 처음부터 지금의 모습으로 오기까지 서규석 씨는 그 .. 2018.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