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한 순간(오디오북)

                안토니오 신부의 치유 피정


  



기획 의도

_ 많은 어려움과 고통으로 힘겨워 하는 사람들에게 성경 말씀을 통한 참된 치유의 길 안내

_ 혼자서도 주제 별로 매일 읽으며 기도나 명상, 개인 피정을 할 수 있도록 안내


주제 분류 - 오디오북 | 치유, 영성, 묵상, 피정 강론, 강의


키워드(주제어) - 내적 치유, 믿음, 성경, 죄, 축복, 교회, 십계명, 영혼, 용서,

                   고해성사, 욥, 고통, 착한 목자, 가정 성소, 혼인, 성령

 

요약 : 오디오북! 힐링 멘토 안토니오 신부의 피정 강론

안토니오 신부의 6일간의 침묵 치유 피정 강론 중 열두 가지 주제를 수록하였다. 음반의 시작과 마침에 안토니오 신부의 기도 음성이 담겨 있다.


내용

성경 한 권만 들고 전 세계를 다니며 피정을 지도하는 안토니오 신부(인도 빈첸시오회)의 총 25가지 주제의 피정 강의록 가운데 12가지 강의를 선정, 성우 김석환 씨의 낭독으로 제작된 오디오북이다. 특히 책을 읽기 어려운 이들에게 성우의 생동감 있는 음성으로 안토니오 신부의 강의를 직접 듣는 듯한 느낌을 주고자 했으며, 이 오디오북을 통해 많은 이에게 말씀을 통한 치유의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성경 말씀과 연결된 생활 이야기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성경을 모르는 이나 종교가 없는 이들도 힐링과 삶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다. 


성령께서 안토니오 신부를 이끄신다는 강한 확신이 들게 하는 그의 강의는 피정자에게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는 예수님을 생생하게 만나도록 이끌어준다.

예수님이 오늘 직접 피정자에게 찾아오셔서 설교하시는 듯한 생생한 체험이 일어나게 하면서, 어디서 무엇이 잘못되었는가를 스스로 진단하게 하고, 영적 자양분이 되어주는 말씀과 교회에 주어진 전례(미사)와 고해성사를 통해 다시 생명의 힘을 받도록 한다. 성경에 대한 깊은 묵상과 관상에서 나온 내용이므로 교리나 성경을 가르치는 이들에게 역동성과 영감을 불러일으키며, 이 오디오북만으로도 일상 안에서 혼자 피정을 할 수 있다.


차례

CD 01   70:45

  1. 안토니오 신부의 시작 기도(03:22)

  2. 씨앗과 농부, 땅(16:36)

  3. "네가 알몸이라고 누가 일러 주더냐?"(16:42)

  4. 믿는 자는 혼자가 아니다(15:28)

  5. 물동이를 버려두고(18:27)


CD 02   70:02

  1. 하느님을 위한 아름다운 어떤 일(18:04)

  2. 죄의 특징(16:37)

  3. 용서(22:58)

  4. 저는 당신 손에 들린 연필입니다(12:15)

CD 03   71:08

  1. 내적 치유(17:36)

  2. 고해성사(20:38)

  3. 우리는 그분 안에서 살고 움직이며 존재합니다(06:32)

  4. 카나의 혼인 잔치(22:21)

  5. 안토니오 신부의 마침 강복(03:52)


대상

종교와 관계없이 치유를 원하는 모든 이, 혼자서 자신을 돌아보며 피정을 하거나 기도를 하고 싶은 이, 성경 말씀을 묵상하고 싶은 이, 성령 안에서 성경 말씀을 통해 변화되고 싶은 이, 영성적 피정 강론을 원하는 이, 영적인 치유를 원하는 이, 사목자, 교리 교사, 피정 지도자, 영적 지도자


지은이 : 안토니오 사지 신부(Fr. Anthony Saji VC)

1977년 인도에서 태어난 그는 어렸을 때부터 사제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그는 신학교 과정을 인도와 동아프리카의 케냐에서 수료했으며, 2006년 12월 29일 인도 케랄라에서

‘빈첸시오회’ 수도 사제로 서품되었다.

그는 수도회로부터 ‘성모님과 함께 하는 6일간의 침묵 치유 피정’과 함께 치유 미사와 대중 설교로 복음을 전한 ‘故 요셉 빌 신부의 침묵 치유 피정’ 사목의 후임자로 임명되어 현재 전 세계를 다니며 이 일에 전념하고 있다.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영적 감각으로 피정을 지도하여 종교, 나이, 국적 등에 상관없이 많은 이가 내적인 치유와 삶의 변화를 체험하도록 돕고 있다.


옮긴이 : 류해욱 신부

1955년 충북 제천에서 태어났으며 예수회에 입회하여 사제가 되었다. 저서에「그대 안에 사랑이 머물고」‧「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네」‧「모든 것이 당신 것입니다」외

역서로 「일상 삶 안에서의 영신수련」‧「그대 만난 뒤 삶에 눈떴네」‧「할아버지의 축복」‧「할아버지의 기도」등이 있다. 현재 피정 지도와 영혼이 지친 이들을 위한 쉼터를 마련하여 그들과 함께 섬김과 나눔의 삶을 살고 있다. 


낭독자 : 김석환

KBS 성우

 

성모님과 함께하는 안토니오 신부의 6일 침묵 치유 피정과 미사 안내

 

치유 피정

▸ 대상 : 모든 이(가톨릭 신자, 성직자, 타종교 신자나 종교가 없는 이도 신청 가능)

▸ 1차 : 2014. 8. 4(월) - 8. 9(토) | 아론의 집(경기도 의왕시)

▸ 2차 : 2014. 8. 10(일) - 8. 15(금) | 부산 정하상바오로영성관(양산)

▸ 신청 문의 : 010-9040-2507 | 010-2281-5689


치유 미사

▸ 대상 : 종교와 관계없이 치유를 원하는 모든 이

▸ 때|곳 : 2014. 8. 1(금) 오후 7시 | 춘천 죽림동 주교좌 성당


침묵 피정 사이트 바로가기 http://club.catholic.or.kr/frbill


이 오디오북의 인세는 저자의 뜻에 따라

   아프리카 우간다에 있는 고아원으로 보내집니다.

 

http://www.pauline.or.kr/mediaview?gubun=B02&gcode=ab1001064

[출판] 「아주 특별한 순간」저자 안토니오 신부

고장난 마음, 창조주께 수리 청해야

 2013. 08. 11발행 [1228호] 평화신문

 

  전 세계를 다니며 침묵치유피정을 이끄는 안토니오(인도 빈첸시오회) 신부가 피정 지도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6년째 한국에서 피정을 해온 그는 이달 서울(5~10일)과 부산(12~17일)에서 두 차례 침묵치유피정을 연다.

 이에 앞서 7월 31일 서울 명동 바오로딸서원에서 기자회견을 연 안토니오 신부는 "피정 참가자들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 곁에 항상 계시는 하느님을 깨닫고 회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몇몇 분들은 치유를 원해서 피정에 오곤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육체적 치유만 원해선 안 됩니다. 마음의 치유를 통해 삶이 변화해야 합니다. 저는 이를 회심이라고 말합니다. 치유를 원하기보다는 치유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원해야 합니다. 피정은 그분의 이야기를 듣고 그분을 경험하는 시간이 돼야 합니다."



 그가 지도하는 침묵치유피정은 6일 일정으로 이뤄진다. 안토니오 신부는 하루에 1시간씩 5번 강의를 하고 미사를 주례한다. 나머지 시간은 모두 묵상과 기도하는 시간이다. 성경 말씀을 누구나 경험하는 실생활과 접목해 쉽게 그리고 영성적으로 풀이해 주는 그의 강의는 이미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 있다. 2년 전 그의 피정에 참가해 피정 내용에 감동한 류해욱(예수회) 신부는 피정 내내 안토니오 신부 강의를 모두 받아적은 뒤 올해 4월 책(「아주 특별한 순간」)으로 엮어 펴냈다.

 안토니오 신부는 "제 강의록이 출간된 것은 한국이 처음이다"면서 "신앙의 해를 보내고 있는 한국 신자들에게 신앙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 한국 사회를 휩쓴 '힐링'(치유) 열풍이 비단 한국 사회만의 현상이 아니라고 했다. 매년 피정을 하러 5대륙을 횡단하는 그는 "아프리카와 유럽, 아메리카 어디서든 힐링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했다.

 "아프리카 우간다 피정 땐 30만 명이 모이기도 했습니다. 유럽에선 400~500명씩 모이고요. 그만큼 하느님 말씀을 듣길 원하고 치유를 바라는 이들이 많습니다. 저는 사람들 마음에 하느님 사랑을 심어주려고 노력합니다. 제 피정의 목적은 사람들이 성령을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고, 또 성사적 은총을 누리도록 하는 데 있습니다."

 마음을 치유하는 것은 하느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라고 말한 그는 "우리 마음의 상처와 고통은 우리를 창조하신 하느님께 수리를 받아야만 고쳐질 수 있다"고 했다.

 "치유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저도 잘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것이 성령을 통해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저는 피정 전에 늘 성령께 기도하며 모든 사람에게 사랑이 전해지길 청합니다. 하느님께서 만드신 사람은 사랑이 없이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안토니오 신부는 "하느님 말씀(성경)에 동의하면 치유는 '패키지'로 따라온다"면서 복음과 성사를 중심에 둔 삶을 강조했다.

 "예수님께선 제자들에게 가서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아픈 사람을 고쳐주고 마귀를 쫓아내라고 하셨죠. 복음을 전하는 게 먼저고, 그다음이 치유입니다. 복음을 알면 치유는 절로 따라오게 돼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하느님 말씀을 알게 돼 마음의 평화를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박수정 기자 catherine@pbc.co.kr

 

http://www.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467589&path=201308

 

 
“가정부터 힐링해야 사회 치유”

 

전 세계 돌며 ‘치유피정’ 지도하는 안토니오 사지 신부

“가정이 병들면 사회가 병듭니다. 모든 ‘힐링(치유)’의 초점을 제일 먼저 가정에 맞춰야 합니다.”

세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치유 피정’을 지도하는 안토니오 사지(36·사진) 신부의 말이다. 인도에서 태어나 2006년 사제 서품을 받은 그는 젊은 나이에도 가톨릭을 대표하는 영적 지도자로 올라섰다. 저서 ‘아주 특별한 순간’(바오로딸) 한국어판 홍보를 위해 내한한 안토니오 사지 신부를 31일 만났다.

“치유를 갈구하는 건 한국만이 아닌 세계적 현상입니다. 아프리카·유럽·미국 어딜 가나 치유를 얘기합니다. 그것은 현대인들이 가정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만난 어느 한국 여성은 ‘내 남편은 직장에선 좋은 일꾼이지만 집에선 유령’이라고 푸념하더군요. 가정에서 쌓인 문제들로 인한 부정적 영향은 곧장 사회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힐링, 힐링을 외치고 있는 것이죠.”

안토니오 사지 신부가 제시한 해법은 생활 속 정의의 실천이다. 그는 “남편이 아내에게 정의를 실천하면 가정에 평화가 온다”며 “교회에선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는 게 바로 하느님에게 정의를 실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일상에서 하는 자질구레한 실천이 하나둘 모여 커다란 정의를 이룬다”고 그는 거듭 강조했다.

김태훈 기자 _ 세계일보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3/07/31/20130731004480.html?OutUrl=daum

안토니오 신부 "개인의 회심이 근본적인 치유"

 

방한한 인도 빈첸시오회 안토니오 신부
         
           방한한 인도 빈첸시오회 안토니오 신부
(서울=연합뉴스) 세계를 돌며 침묵치유피정을 지도하는 인도 빈첸시오회 소속 안토니오 신부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성바오로딸 서원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안토니오 신부는 이날 인터뷰에서 "사람이 회심하면 하느님의 은총이 그 사람에게 온다"며 회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2006년 12월 인도 케랄라에서 빈첸시오회 수도 사제로 서품됐고 '성모님과 함께하는 6일간의 침묵치유피정'으로 복음을 전하다 2008년 선종한 고(故) 요셉 빌 신부의 후임자로 임명돼 각국을 돌며 피정 지도를 해왔다. 2013.7.31 << 문화부 기사 참조. 바오로딸 제공 >>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 "개인의 회심(回心)이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치유입니다."

세계를 돌며 침묵치유피정을 지도하는 인도 빈첸시오회 소속 안토니오(36) 신부는 31일 명동 성바오로딸 서원에서 "사람이 회심하면 하느님의 은총이 그 사람에게 온다"며 회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토니오 신부는 2006년 12월 인도 케랄라에서 빈첸시오회 수도 사제로 서품됐고 '성모님과 함께하는 6일간의 침묵치유피정'으로 복음을 전하다 2008년 선종한 고(故) 요셉 빌 신부의 후임자로 임명돼 각국을 돌며 피정 지도를 해왔다.

그는 "회심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성서적 삶을 실천함으로써 가능해진다"며 "성경을 묵상하고 삶에 적용시킴으로써 해답을 얻게 된다. 회심은 가장 중요한 치유"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사도들에게 먼저 복음을 전하라고 명하고 그다음 병자를 치유하고 마귀를 쫓아내라는 세 가지 임무를 주셨다. 먼저 복음을 선포하고 사람을 치유하라고 하신 것은 하느님의 말씀에 감화되면 다른 두 가지는 저절로 따라오기 때문"이라며 "피정에서 치유가 아닌 (성경) 말씀에 초점을 두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했다.

침묵치유피정이라는 독특한 피정 방법을 지도하는 이유는 뭘까.

"우리는 기도를 많이 하지만 기도하면서 너무나 많은 이야기를 하느라 정작 하느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실 시간을 드리지 않습니다. 침묵치유피정에서는 우리는 조금만 말하고 하느님이 많이 말씀하십니다. 우리 마음의 침묵 가운데 하느님이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6년째 한국을 방문해 침묵치유피정을 지도하면서 많은 사람의 삶이 바뀌는 기적을 경험했다는 그는 3월에는 성경에 기초해 일상에서 혼자 피정하며 영적인 치유를 체험하도록 돕는 피정 강의록 '아주 특별한 순간'(바오로딸 펴냄)을 출간하기도 했다.

최근 한국에 부는 힐링 열풍에 대해서는 "치유를 향한 갈망은 범세계적 현상이지만 한국 사람들이 특히 치유를 갈망하는 한 가지 이유는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 여유가 없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가장들이 많은 시간을 일에 할애하면서 결과적으로 가정에 문제가 쌓이고 말과 행동으로 가족이 서로에게 상처를 주게 된다"며 "이런 상황에서 사람들이 내적인 치유를 찾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각국에서 강의록 출간 요청이 있었지만 모두 거부하고 한국에서 책을 펴냈다는 그는 "사람들이 책을 읽을 때 성령에 감화돼 숙면과 마음의 평화, 두려움 없는 삶 등 세 가지를 얻게 되길 바란다. 이 세 가지만 있다면 여러분의 삶을 풍요롭게 건설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토니오 신부는 오는 8월 2일 오후 7시 춘천시 죽림동 주교좌성당에서 치유 미사를 집전하고 이어 5-10일 경기도 의왕시 아론의 집에서, 11-16일 부산 성분도 은혜의 집에서 침묵 치유 피정을 지도한다.

mong0716@yna.co.kr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7/31/0200000000AKR20130731115200005.HTML?from=search

                                      내 마음의 도덕경

 


기획의도

도덕경의 가르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생태계의 위기와 영성의 갈증 속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이 시대에 어울리는 세상 보는 법을 제시하며 새롭게 생각하기와 새롭게 살아가기를 일깨운다.


♢ 주제 분류 : 동양철학


♢ 키워드 : 도, 청정, 빈 마음, 천지자연, 자연의 도, 득도, 섬김, 무위, 우주, 모자람,

                 상선약수, 인간의 도, 무, 고독, 사색, 덕

 

♢ 요약: 현대인들을 위한 힐링의 명약 !

모자람을 품고 있는 멋, 흠을 거부하거나 배척하지 않고 품고 있는 멋, 서투른 듯 보이는 큰 솜씨, 이것이 바로 도덕경과 동아시아 사람이 추구하는 최고의 멋이다. 동양철학을 연구하는 김권일신부가 쉽게 풀어쓴 도덕경 이야기는 복음의 진리를 새 언어로 읽는 즐거움을 주며 나를 비우고 너를 섬기는 삶을 성찰하게 한다 

내용

“도를 아십니까?”라는 물음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노자의「도덕경」가르침의 정수라 할 수 있는 비움의 효용성을 내 삶의 원리로 삼고 싶은 원의를 일으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쌓고 더해가는 것’에서 한 발짝 뒤로 물러나서 ‘덜어내고 없애가는 방식’에 대해서도 한 번쯤 깊게 생각해보라고 초대하고 있다. 쌓기식과 덜어내는 것 중에서 어느 것이 내 행복의 질을 더해주는 방식인가를 독자가 생각하고 선택하도록 실마리를 제공한다

갓난아이․돌풍․소나기․발꿈치․수레바퀴․항아리․흰 실․통나무․활 등,「도덕경」에서 사용하고 있는 소재가 흔히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것도 흥미롭다.


“ 물은 부드럽기 그지없으며 마냥 낮은 곳으로 흐른다. 대장간의 풀무는 통 속이 비어 있기에 끊임없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 물과 풀무는「도덕경」이 강조하는 ‘부드러움’과 ‘자신을 내세우지 않음’ 그리고 ‘비움’의 가치를 상징한다. 하이테크 시대를 사는 현대인들은 점점 더 하이터치의 부드러움을 갈망한다. 또한 현대는 소통의 시대다. 소통을 위해서는 자신을 앞세우지 않고 타자를 배려하고 섬겨야 한다.

남들보다 앞서고 더 많이 갖고 더 많이 누리기 위해 무한 경쟁 속에서 피곤하고 번잡한 삶을 이어가는 현대인들은 마음이 병들어 있어 사물을 바라보는 눈도 변질되어 있다. 마음과 눈이 병든 현대인들에게는 힐링(치유)이 필요하다.「도덕경」에 따르면 현대인들을 위한 힐링의 명약은 바로 비움이다.”              

                                                         저자 서문에서


“앞에서 설명한 「도덕경」의 도에 대한 내용을, 요한복음을 빌려 다르게 표현해 보면 도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 도는 모든 것을 존재의 지평 안에 실어내는 가장 크고 가장 근본이 되는 바탕으로서 길이며, 살아 있는 모든 것이 마땅히 따르고 걸어야 하는 법칙으로서 길이다. 그러므로 도는 길이다. 도는 우주 만물의 생명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근원적 생명력이다. 도는 생명 중의 생명, 모든 사물에게 생명을 부여해 주지만 자신의 생명력은 고갈되지 않는 영원한 생명인 것이다. 그러므로 도는 생명이다. 이 길과 영원한 생명을 체득하여 알고 따르는 것이 바로 최고의 앎이며 진리다. 그러므로 도는 진리와 관련이 있다.“        

                                                                                                        본문에서



차례


지은이의 글

도를 아십니까?

도의 글자적 의미 / 도덕경이 말하는 도


청정한 빈 마음과 득도

도 닦음과 청정한 빈 마음 / 청정한 빈 마음을 위한 도 닦음의 길 / 청정한 빈 마음과 도


섬김과 살림살이를 위한 무위

도덕경 사상의 시대적 배경 / 유위에서 무위의 삶으로/ 무위의 삶: 자연을 섬기고 살리는 삶


우주의 꼴과 인생의 멋

유무상생의 우주 / 천지자연과 인간의 삶 / 세 가지 보물 / 모자람을 품고 있는 멋

화광동진하는 현동의 삶 / 상선약수


사색의 길에서 만난 내 자신

무에 대한 새로운 사색 / 자연의 도와 인간의 도/ 고독과 사색 그리고 자유

모서리 없는 방정함 / 덕 있는 삶/ 자신을 아는 것


도덕경 형성에 얽힌 이야기

도덕경은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미주 


♢ 대상

삶의 여유를 찾고싶은 이,동양고전에 관심있는 이,

복음적 영성을 새롭게 찾고싶은 성직, 수도자, 신학생.


지은이: 김권일

1958년  태어나서 1988년에 가톨릭 사제가 되었다. 그 후 타이완 푸런(輔仁)대학교 철학대학원 석박사 과정에서 동서 비교철학을 전공했다. 2001년 2월부터 2012년 8월 말까지 광주가톨릭대학교 철학교수로 재직했으며, 2012년 9월부터 광주 월곡동 성당에서 사목을 하며 대학에 출강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왜 형이상학적 사유는 필요한가>, <도덕경의 도 닦음과 형이상학적 사유>, <노자 철학에서 무위의 의미>, <주앙쯔(莊子)의 수양공부에 대한 현대적 이해>, <쉰쯔(荀子)의 인식론> 등이 있다.

 *이메일 주소: a-letheia@hanmail.net  

 

http://www.pauline.or.kr/book/detail?isbn=9788933111369

신앙의 해 기념 대림특강ㆍ청년미사

명동본당 대림특강



 신앙의 해와 대림시기를 맞아 서울대교구 명동주교좌성당에서 특별한 대림특강과 청년미사 등이 열린다.

1. 신앙의 해 명동 대림특강 
 3~17일 월요일 오후 7시 대성전에서 열리는 '신앙의 해 기념 대림특강'은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나자렛 예수」 를 중심으로 복음서에 나타난 참 하느님이자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강의다.
 
 강의는 △3일 우리는 왜 나자렛 예수를 믿는가?-신앙의 해와 「나자렛 예수」 1ㆍ2 입문(조규만 주교) △10일 하느님이신 예수-「나자렛 예수」 1 해설(이하 박병규 신부) △17일 주님이신 예수-「나자렛 예수」 2 해설 순이다.
 
2. 신앙의 해 청년미사와 특강
 청년들을 위한 미사도 있다. 교구 사목국(국장 손희송 신부)은 대림 4주 동안 '신앙의 해 기념 대림절 명동 청년미사'라는 이름으로 청년들을 위한 특별미사를 봉헌한다.

 조규만(교구 청소년담당 교구장대리) 주교와 교구 각 처ㆍ국장 신부들이 명동본당 주일 오후 7시 청년미사를 주례하고 특별강론을 하는 것이다.

 강론은 △2일-손희송 신부 △9일-허영엽 신부(문화홍보국장) △16일-안병철 신부(사무처장) △23일-조규만 주교가 맡는다.
 
3. 힐링 무비 힐링 토크
 한편 교구 문화홍보국은 성바오로딸수도회와 함께 청년피정 '힐링 무비 힐링 토크'를 준비했다. 2~23일 대림절 명동 청년미사에 앞서 매 주일 오후 3~5시 교구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청년피정은 영화를 감상하고, 이어지는 나눔과 작업을 통해 영화에 담긴 복음적 가치를 발견하도록 이끄는 시간이다. 회비는 1만 원이며, 접수 및 문의는 010-9630-1610.
 
 손희송 신부는 "신앙의 해를 맞아 교구가 특별히 마련한 미사와 피정을 통해 바쁘고 어려운 현실을 살아가는 청년들이 신앙 안에서 힘과 용기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화신문 이힘 기자 lensman@pbc.co.kr


원문 보기: http://www.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432542&path=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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