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가득하신 주님,
주님을 모르고 살아가던 저희를 부르시어
주님 성전에서 다듬고 가르치며
깨끗이 씻어주셨나이다.
이제 당신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주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며 영광인지 알게 하소서.
저희가 주님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저희를 택하여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신앙을 고백하게 하셨듯이
예비신자들도 따뜻한 당신 품으로 이끌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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