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얼마나 좋으신지 너희는 맛보고 깨달아라." (시편 34,9)
거칠고 쓸모없게만 보이던 가시나무가
주님의 손길로
연두빛 잎사귀를 내고
예쁜 꽃망울을 터뜨리며
수줍게 부드럽게 웃는 얼굴을 보여줍니다.
생명이신 주님,
제 안에 당신 숨결을 불어 넣으시어
제 마음속 가시덤불에도 꽃이 피어나게 하시고,
따뜻하고 밝은 미소로 이웃을 맞이하며
주님의 좋으심을 찬미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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