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저를 갈망하여 세상에 내신 주님!
사무친 당신 사랑이 잉태한 저를
사랑하게 하시니, 고맙습니다.
발걸음 하나하나 낱낱이 헤아리시고
말마디 하나하나 일일이 거들어 주시니
깃털처럼 가벼운 제 영혼이 당신께 나아가리다.
냉정한 세상 속에서도 그 힘으로 살아가리다.
눈물의 골짜기라도 그 눈물 그치오리다.
오직 당신 사랑에 감사하며 살아가니
저는 그만 행복한 사람이 되나이다.
고맙습니다. 주님.
-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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