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왕이신 주님,
저희가 당신을 향해
길을 따라 걷게 하시고
그곳에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저희를 고요하게 하시고
다툼에서 비켜가게 하시며
욕심에서 자유롭게 하소서.
강물처럼 물길을 따라
나무들처럼 햇살을 따라
가야 할 곳으로 가고
있어야 할 곳에 머물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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