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많으신 주님,
고된 훈련에 지쳐 있을 저희 아이를 위로하소서.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는 성현의 말씀대로
참고 견디면 좋은 끝이 있음을
힘들 때마다 되뇌고, 고달플 때마다 깊이 새겨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하소서.
앞으로 남은 군복무 기간 동안에도
동료들과 깊은 우정을 나누며
좋은 경험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언제나 어디서나 의연하고 용감한
젊은이가 되어 돌아오도록 축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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