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자녀로 저희를 초대하시는 주님!
자신 안에 어둠에 갇혀 스스로를 다그치고,
억누르며 다른 이들과의 관계를 닫아걸어
슬픔에 사로잡힌 저희를
따뜻한 눈길로 바라보시며
빛으로 나아오기를 초대하시는
당신께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용기를 청합니다.
주님, 부디 저희가 창조된 본래의 모습대로,
빛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매일 당신의 초대에 온순히
응답드릴 수 있는 온순함을 허락하소서.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기도(12.5) (0) | 2017.12.05 |
---|---|
오늘의 기도(12.4) (0) | 2017.12.04 |
오늘의 기도(11.30) (0) | 2017.11.30 |
오늘의 기도(11.29) (0) | 2017.11.29 |
오늘의 기도(11.28) (0) | 2017.11.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