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12.18)

by 바오로딸 2017. 12. 18.

주님, 보소서,
당신의 마음입니다.
흰눈이 세상을 덮어
가난한 영혼을 위로하게 하소서.
죄 많은 인생마저 한량없이 축복하시고
사랑으로 보듬어 안아주소서.
저희가 다른 사람을 용서하듯이 용서받으며
저희가 이웃을 사랑하듯이
당신께 사랑을 받아 행복하나이다.
_한상봉,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기도(12.20)  (0) 2017.12.20
오늘의 기도(12.19)  (0) 2017.12.19
오늘의 기도(12.15)  (0) 2017.12.15
오늘의 기도(12.14)  (0) 2017.12.14
오늘의 기도(12.13)  (0) 2017.12.1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