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6.8)

by 바오로딸 2018. 6. 8.

주님, 십자가의 주님,
성모님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당신 사제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십자가 밑에서 나는 너희를 낳았다.
그래서 오늘 이 십자가 밑으로
내 사랑스런 아들인 너희를 모으고 싶다.
너희는 모두 고통 받는 어머니 곁에 요한과 함께 머물러라.
이는 하느님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기 위함이다."
사제는 십자가를 떠나서 존재할 수 없습니다.
사제는 살아 움직이는 십자가입니다.
주님, 십자가로 이 세상을 구원하시며
사제들을 한없이 사랑하시는 주님,
사제들이 어떤 십자가이든 기꺼이 지게 하소서.
사제들에게 사랑의 십자가를 허락해 주소서.
_ <사제를 위한 기도> 중에서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기도(6.12)  (0) 2018.06.12
오늘의 기도(6.11)  (0) 2018.06.11
오늘의 기도(6.7)  (0) 2018.06.07
오늘의 기도(6.5)  (0) 2018.06.05
오늘의 기도(6.4)  (0) 2018.06.0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