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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2.22)

by 바오로딸 2019. 2. 22.

+ 먼저 세상을 떠난 가족을 위해

천상의 빛으로 저희를 이끄시는 주님,
저희보다 먼저 이승을 떠나
당신의 빛 가운데로 나아간
( )를 위해 비오니
지상에서 겪은 고통과 아픔을 벗어버리고
당신 면전에서 평온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그가 살아 있는 동안 가족에게 나누어 주었던
기쁨을 기억하게 하시고
그가 나누었던 사랑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저희도 언젠가 지상에서 마지막 길을 달려
천상에서 마중 나온 그와 더불어 행복해지리다.
그때까지 주님의 물가에서 평안하시길,
주님의 그늘 아래 행복하시길
저희가 바라고 또 바라나이다.
_ 한상봉,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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