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이 내리는 봄비를
바라보며 흥얼거립니다.
“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
주님만이 내 삶의 도움이시니….”
지치지 않을 노래
기도가 되는 날입니다.
수녀원 매화, 산수유
작은 꽃등들로
뜰 안이 환합니다.
_ 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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