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를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이런 날엔 창문을 활짝 열고
산뜻한 봄바람을 초대합니다.
깊은 호흡 속에 함께 계시는 주님,
순해지고 깨끗한 사랑으로
당신을 느낍니다.
평화가 스며듭니다.
_ 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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