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 저마다 피고 지고
한숨으로 지샌 날들은
이제 안녕하렵니다.
다들 참, 많이 애쓰고
아프고,
그래도 서로 서로
보듬어 사랑한 시간!
돌아보니 눈물 나게 감사합니다.
_ 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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