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평화신문 2020.08.23 발행 [1577호]
바오로딸이 디지털 싱글 음반 ‘기쁨과 평화 넘치는 곳’을 발매했다. 이번이 여덟 번째 앨범이다. 편곡과 연주는 드라마 OST 작곡자와 편곡자, 음악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종미(체칠리아)씨가 맡았다.
이번 음반 ‘기쁨과 평화 넘치는 곳’에는 가톨릭 성가 68번 ‘기쁨과 평화 넘치는 곳’과 44번 ‘평화를 주옵소서’ 2곡이 수록돼 있다. 주제곡인 ‘기쁨과 평화 넘치는 곳’은 혼란스런 세상에서 우리가 깊이 갈망하는 ‘기쁨과 평화 넘치는 곳’을 아름다운 선율로 표현했다. 수록곡 ‘평화를 주옵소서’는 하느님 앞에서 고요하게 묵상하는 이의 마음과 참 평화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감미로운 분위기로 편곡했다.
음원은 바오로딸 인터넷서점을 비롯해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유튜브 가톨릭 음악채널 ‘바오로딸뮤직앤’에서는 성바오로딸수도회 본원 대성당에서 연주한 ‘기쁨과 평화 넘치는 곳’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도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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