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고3 수험생을 위해
두 손 모읍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가
형편없다고 느껴질 때도
좌절감과 의기소침한 마음이
엄습할 때도 기도 안에서
극복할 힘을 주소서.
무거운 학업의 무게에
무너지는 몸과 마음, 용감하게
일어설 힘을 주소서.
타인과 비교하지 않고,
내게 주신 크고 작은 내 안의
보석 같은 선물을 찾아
감사하게 하소서.
_ 전영금 수녀
.사진 : 수험생이 드리는 40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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