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눈을 맞으며, 아이처럼 즐거워
세상의 불안 잠시 잊습니다.
성모님, 어떠신가요!
저희처럼 두렵지만 기쁘신가요?
상처 투성이 불안한 세상 속으로
아기 예수님을 모시고 오는
그 거룩한 마음, 감사합니다.
오늘은 더 설레는 마음으로
마지막 촛불 밝힙니다.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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