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착한 이의 헌신과 봉사에는
감동의 박수를 보내면서도
제가 희생하고 도와야 할 순간에는
한 발 뒤로 물러서고 맙니다.
생각으로는 알고 있으나
행동으로 실천하지 못하는
나약한 저를 위해
또 한 번 넘어지시는 주님,
제 몫의 십자가만 아니라
다른 이의 짐도 함께 짊어질
용기와 지혜를 주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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