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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2. 25)

by 바오로딸 2021. 2. 25.

성체 안에 계시면서
내 안에 머물라고 하시는 예수님,
저를 비춰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토닥여 주시고
메마름 위로해 주시니 
더욱 고맙습니다. 
차가운 마음 따스하게 덥혀주시고
허기진 영혼 채워주시니
당신 안에서 행복합니다.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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