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 안에 계시면서
내 안에 머물라고 하시는 예수님,
저를 비춰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토닥여 주시고
메마름 위로해 주시니
더욱 고맙습니다.
차가운 마음 따스하게 덥혀주시고
허기진 영혼 채워주시니
당신 안에서 행복합니다.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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