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우리가 결정할 수 없어도
마음의 날씨는 결정할 수 있다고
신학자 시맨스가 말했네요.
매순간의 결정이 상처를 안겨줄지
기쁨을 안겨줄지 알지 못하는
약한 인간이고 보니 책임을 지는 것은
자신임을 깨닫게 하소서.
주님, 선하고 바른 판단으로
함께 성장하고 행복하도록
지혜의 빛을 비춰주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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