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 고이고
행복감에 젖는 이가 있는가 하면
힘들어 도망치고 싶은 사람도 있습니다.
몸담고 살아갈 내 집 마련이 까마득해
한숨이 저절로 나오는 사람,
열심히 일해도 어림도 없는 하루하루!
성모 마리아님, 당신의 사랑과 인내를
살게 하소서. 많은 고통들 위로하소서.
겉보기엔 그럴듯한 사람들 마음속,
크고 작은 갈등과 불협화음!
가난보다 더 힘들게 하는
참 사랑이 없음을 용서하소서.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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