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 옛 터전에 연꽃이 울어라.
선비네 힌 옷자락~
목청껏 부르는 순교자 성월의 성가,
고마움 새기며 불러보게 하소서.
신앙을 살고 전하라 당부하신
성 김대건 사제시여,
코로나19로 성사생활을
맘껏 할 수 없는 어려운 시기의
저희 모두가 주어진 환경 속에서
신앙생활에 충실할 은총을 빌어 주소서.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이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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