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셋째 날,
촛불 한 자루 밝히고
하늘 길로 멀리 떠난 영혼들 중에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는 영령들을
기억하오니 자비로우신 하느님,
이 영혼들을 어서 빨리
하느님 나라의 행복으로 불러들이시어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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